•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걸신 사랑방
 
 
 
카페 게시글
맛집 정보 [세종] 실내포장마차
뒤집개_목포 추천 0 조회 249 21.09.10 10: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9.10 10:23

    첫댓글 아~
    세종시 식당중 그나마 입맛에 맞는 식당이어서 다행입니다.

    오천원 부부는 6000원으로 2인이 자시고 떠났었군요..ㅎㅎㅎ
    깍쟁이 같으니라공~~~ ㅋ

    잡곡밥에 김싸서 먹으면..
    한국인의 밥상이 되는것이죠..
    저도 매우 좋아하는 김과 간장 조합.

    돼지 불고기도 풍족한 편이어서 다행이네여.

    호정식당은 사장이 저처럼..불성실한 분이신가??. ㅎㅎㅎ

    아~ 호정식당도 잘됬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9.10 10:30

    보리밥, 고기, 야채, 마늘된장
    모든 것에 인심이 넘치셨습니다

    오천원 분들은 아침 일찍
    개점 했나 안 했나를 걱정하면서 가셨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사장님이 좋아하시던데요

    호정식당은
    제가 맨날 늦은 시간에 가서 닫은 것이겠죠 ㅋㅋ

  • 21.09.10 10:32

    우와 혼자서 먹을수도 있고 양도 상당히 많네요 아오 가고 싶다~~ 소주도 한벙 꺽고 싶은 집이네요 !!

  • 작성자 21.09.10 10:38


    아까 반납한 보리밥 다시 달래서
    남은 양념에 볶아서
    1병 더 할까 하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참았습니다

    사장님이
    "혼자 먹어서 별 맛이 없겠어요"
    하시는 것 보니까
    혼자 먹어도 별로 개의치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워하실뿐

  • 21.09.10 10:56

    김을 저렇게 안 자르고 통으로 주는 것 너무 좋아하지 말입니다.
    찢지말고 밥을 주욱 펴서, 간장 한 줄하고 돌돌말아 먹으면 ㅠㅠ
    돌아가신 아부지가 저 어릴 때 그렇게 말아 주셨는데 ..

  • 작성자 21.09.10 11:01

    사장님이
    가스렌지에서 슥슥 구워 주셨습니다

    4조각으로 자른 김에 보리밥 얹고 고기, 야채, 마늘 된장 얹어서 싸먹었습니다

    오부장님 방식은 집밥 먹을 때 시도해보겠습니다~

  • 21.09.10 11:27

    아오~~
    상상이 되는 맛있는 맛입니다.
    김에 잡곡밥.
    최상이네요.

  • 작성자 21.09.10 11:30

    고기가 함께여서 좋고
    소주가 함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 21.09.10 11:50

    @뒤집개_목포 더군다나 소주 3000.
    완전 맘에 듭니다^^

  • 21.09.10 13:40

    구운김에 밥만 싸 먹어도 꿀맛이겠습니다.!
    호정식당 ㅋㅋ

  • 21.09.10 14:03

    ㅋㅋㅋ..제가 사장이랍니다.ㅎㅎㅎ

  • 21.09.10 18:17

    김 사러 가야할듯요. 츄릅~

  • 21.09.11 12:47

    훌륭한 식당입니다~
    가격도좋고 사장님 인심도 넘치시네요^^

  • 21.09.13 23:36

    신도시도 잘 찾아보면 역시 이런 식당이 있네요~!

  • 작성자 21.09.13 23:57

    헛!
    제가 있는 곳(신도심)에서 버스로 30분 이상 가야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연기군 금남면 이라고하네요
    신도심은.. 음.. 시장도 없어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