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산서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교사와 친구들을 알아가는 동안
어느새 4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씩씩하고 밝은 미소로
원에 적응해가고 있는 아이들이 참 대견합니다.
특히 요즘 등·하원 시간에 “선생님~!”하며 달려와
와락 안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무척 뿌듯하고,
아이들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자랑이고 보물 같은 존재인 우리 아이들!
교사에게도 아이들은 힘이 되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이렇게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미소가
언제나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격려해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내
- 4월 10일(월), 4월 12일(수)은 사랑반 아이들만 영어수업을 합니다.
- 4월 13일(목)은 유아체육 특별활동을 합니다.
- 4월 14일(금)에는 사랑반 아이들이 전북 119 안전체험관으로 체험학습을 갑니다.
- 어린이집에 약을 보내실 때는 꼭 투약의뢰서를 잊지 마시고 알림장에 기재 부탁드립니다.
부모교육자료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인증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득이한 경우, KF인증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일회용 마스크 중 미세먼지를 막아주지 못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외품’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또는 ‘KF80’ ‘KF94’등이 표기된 마스크를 사용해 주세요.
환기 및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환기는 필요합니다. 다만 요리와 청소 후 3분 내로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후에는 물걸레로 집 안 가구와 바닥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닦아주세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실내 공기청정기를 상시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먼지 털기
집에 들어가기 전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꼼꼼히 털어주세요. 가능하면 빨래 돌리기 전에도 외출복을 털어줍니다. 외출 후 깨끗이 손 씻기와 양치하기, 샤워는 필수겠지요.
물 많이 마시기
우리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 중 일부는 소변, 땀, 가래 등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자주 마셔 최대한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산서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