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를 돌아보고 교회 쇄신과 묵상에 도움이 되는 신간을 소개합니다
도서명: 예금통장을 불타는 아궁이에 던져버려라
평신도가 쓴 신간을 반디앤 루니스 서점에 우연히 들렸다가 반디앤 루니스 인터넷 서점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읽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신간 도서명: 예금통장을 불타는 아궁이에 던져 버려라. (저자 문석호 MJ 미디어 출판사 393쪽)
주요내용: 하느님 자비에 관한 내용, 김 수환 추기경님을 시복해야 한다, 성경에 관한 내용들, 우리나라도 교황을 배출해야 한다, 찬송가에 관한 내용, 서울대교구를 분할해야 한다, 교회의 개혁, 결혼을 잘 준비하는 방법, 이혼을 방지하는 방법, 자살 방지 방안,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유학을 간 우리나라 초, 중고생들이 쉽게 좌절하는 이유, 그 밖에 청년 실업 해소 방안, 우리나라 동포(교포) 3세가 2052년에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일본 동경 일대에 2029 - 2031년 경에 진도 10 이상의 초 강력한 지진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초 강력한 지진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하고 일본은 엄청난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 일본은 아수라장이 됭 것이다. 지진피해를 당하거나 부상당한 일본인들은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하늘을 원망하고 가슴을 치며 통탄할 것이다. 지진으로 화상을 입은 일본 사람들은 고통이 너무 심하고 참기 어려워서 "하늘아 차라리 내 가슴에 무너져 내려다오" 하고 통곡하며 울부짖을 것이다. 일본의 경제는 마비되고 사회는 공포와 지진 트라우마로 생지옥으로 변할 것이다. 중상자만도 수백만명에 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의 은총으로 파티마에 성모님이 발현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2017년에 우리나라 통일의 기운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저자는 서울 반포성당의 전례분과장, 성경 백주간 봉사자, 구역장, 독서단장, 꾸르실료 단원, 레지오 단장, 성체분배자 등으로 봉사하였으며, 현재 청담성당에서 1년 365일 새벽 4시 반에 집을 나서 아침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 조배를 한다고 합니다. 뉴욕에 근무할 때는 데마레스트 한인 성당에 다녔고 워싱턴에 근무할 때는 알링턴의 루르드 성당에 다녔다고 합니다. 저자는 성모님의 은총으로 2017년 통일을 단정적으로 내비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의 은총을 굳게 믿고 있답니다. 교회도 사랑의 통일 비용을 적립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문석호 MJ 미디어 출판사 393쪽)
성모님의 은총으로 통일의 기운이 2017년에 최고조에 달함:
통일에 관한 저자의 의견도 의미 심장했습니다. 우리 천주교회가 지금까지 통일에대해
너무 소극적인 면만 보였는데 저자는 아주 현실 가능한 방안을 말하고 있습니다. 막상 통일이
되면 천주교회는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와 마찬가지로, 천주교회차원에서는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정부와 사회만 타박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자의 대안제시가 너무 인상적이고
건설적이었습니다. 천주교회가 남북화해 미사 봉헌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랑의 "통일비용"을
자체적으로 축적해야 한다는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티마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면서
공산주의의 붕괴를 위해 묵주기도를 할것을 말씀하신지가 100주년이 되는 2017년에 성모님께서
우리나라의 수호자이신데 그냥 방관하시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성모님이 동
말씀을 선포하신 후 72년만에 베를린 장벽이 1989년에 붕괴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저자는 해방후
72년이 되는 2017년에 우리나라에 통일의 은사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원전
587년, 바빌론의 공격으로 다윗왕조가 무너진 후 72년만인 기원전 515년 이스라엘 성전이 재건된
것도 의미심장하다는 거예요. 신부님 우리나라가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된 것이 36년간의 보속
기간이었다면, 위 책의 저자는 36년의 두배인 72년의 보속기간이 북한동포들에게는 의미있는
기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었어요. 우리나라의 수호자이신 성모님께서는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애절한 고통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시지 않을거라는 것과 성모님께서는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의 애절한 고통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해방 후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신앙의 빛을 북한 동포들에게 비추워주셨다고 저자는 믿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천주교회는, 성모님의 기도 지향에 능동적으로 직접 동참하지 못하고, 소극적
행태에 머물러 있는 것은 예수님 보시기에도 안타까우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막상 통일이
되면, 그때에서야 우왕좌왕 갈팡지팡하는 모습을 보일 우리 천주교회 미래상이 서글퍼진다는
저자의 이야기 입니다. 그때가서도 정부 타박만 할 것입니까? 더구나 우리 천주교회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저자의 의견이었습니. 이제 우리나라
천주교회도 화해미사 봉헌 등 소극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에 의한 통일준비 역량을
자체적으로 키워 가야한다는 것이 저자의 구체적인 대안이었습니다. 저자의 대안이 정말
공감을 주고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36년의 두배가 되는 72년의 보속기간이 종료되는 해도
2017년 이어서 아주 의미심장하였습니다.)
문석호(저자)
경기 화성시 장안면 출생. 삼괴중(12회), 덕수상고, 건국대, 연세대 대학원(GLP),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Iowa 주립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으며,
Iowa 주립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하였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 기획실장으로 초창기
회사의 초석을 놓았음.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홍콩지부, 감사실,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였고,
한국무역협회의 뉴욕과 워싱턴 본부장으로서 FTA체결을 위한 국제통상업무와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증대에 심혈을 쏟았다. KITA Washington LLC CEO로 미국정부의 상무부, USTR 등과 민간
레벨의 우리나라 통상진흥업무를 추진하였다.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받았다. 서울 반포성당의 전례위원장, 레지오 단장, 구역장, 성체분배자, 꾸르실료
단원, 독서단 단장, 성서백주간 봉사자 등으로 봉사하였고, 현재 청담동 성당의 교우로서
새벽 4시 반에 성당에 나가 성체조배와 미사 참례 등으로 성당에 봉사하고 있다. 문 석호 교우는
현재 (주)유진메트로컴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문 교우의 이메일 sukhom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