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_30105_송민아_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2)

[민아]

1. 고양이들의 일상.

2. P.51 절음발이 고양이가 떠난 뒤, 한동안 모냥이는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듯했다.

3. 간혹 죽은 고양이 시체 곁을 지키는 고양이들이 있다. 고양이들은 죽었다는 것을 인식 못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가 죽으면 곁을 지킨다. 그런 것을 보면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우울해보이기도 한다. 고양이는 외롭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고양이들은 외로움을 잘탄다. 무리고양이들은 같이 놀고 밥도 양보하면서 사이좋게 지낸다. ‘모냥이’도 동생이 떠나서 무리에 끼고싶어 구애하지만 거절 당한 것을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그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