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루사파이어 골프 여행은 세명이서(미씨, 꾸씨, 챠) 작당하여,
골프장도 좋코 음식도 맞있는 곳에서 연습도 하고 타이트하게 시합도 하면서 마음껏 쳐보자고 꾸며낸 일정입니다.
여기쯤 중간 정리한 내용을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사파이어는 칸차나부리에 있는 45홀 규모로, 메이저급 대회(케년코스)가 열리는 컨디션 아주 좋은 골프장 이람니다.
두개의 에이전시 회사(A사,B사)가 숙소, 식당, 카트등을 따로따로 운영 영업하면서 골프장만 공동 사용하는 독특한 상황이라네요.
가장큰 차이는 숙소와 식사람니다.
우리는 비용을 조금 더 주고 컨디션과 환경이 훨씬 좋은 A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타 골프장 대비 저렴합니다)
뭐가 어떻케 훨씬 좋은지는 멤버가 확정된후 단톡방 에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행기표 끓는 시간 기준입니다.
(12명 티켓팅완료)
진에어
출국 10월 21일 저녁 7시 55분
입국 10월 30일 밤 10시 25분
(인천 31일 새벽도착)
현재 진에어가 좌석이 몇개 없고 가격이 들쑥날쑥 합니다.
그래서 개별로 티켓팅 하시는 분들 께서는
출국
10월 21일 저녁 7시 55분 이전시간
입국은
10월 30일 밤 10시 25분 이후시간으로 티켓팅 하시면 됨니다.
혹시 한 뱅기에 4명이상 타시면 기준시간은 지키지 않아도 됨니다.
현재까지 확정 티켓팅 완료자는 12명 3팀 입니다.
4팀으로 마감 할 예정 입니다만,
우리가 사용할 리조트호텔 룸을 최소 10개, 싱글룸 쓰실 분들을 위해 최대 15개까지는 확보 되었습니다.
해서 최대 5팀까지는 가능할것 같네요.
수화물
붙이는짐 15k /기내10k 입니다.
오션코스는 거리를 넉넉하게 치면 거의 물귀신이 공을 먹어 버린다고 합니다. 또 쏘주는 쬐끔 비싸데요.
즉, 짐 무게 한도내에서 공과 팩쏘주가 들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제
일비는 출발전 에이전시 회사로 직접 입금하시고(단톡방에서 안내 예정),
현금은 송영비 50불과 맞사지비용, 간식(냉과일쥬스,맥주등등)비용정도만 바트화로 가져가시기 바람니다.
(현지에서도 환전가능)
특히 이번 골프여행은
재미와 실력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1, 재미
대회 코스인 케년에서 usga룰을 적용한 시합을 최소한 3회이상 열 예정입니다.
시니어 챔피언스부와 시니어 레이디스부로 나누어 시상도 있을 예정입니다.
2,실력향상
끝내주는 드라이빙 레인지가 새롭게 오픈 했담니다.
공 40알에 20바트(800원)라네요.
이븐에 언더치는 국대 프로님과 싱글러분들을 모시고 레슨및 스윙 세미나(?)도 열 예정입니다.
3, 주변관광
동굴사원과 콰이강에서 스피드보트와 포토존 Cafe 등을 구경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식당 메뉴 영상 입니다.
첫댓글 마감인가요?
혹시 빈자리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