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 강조하는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전 국민이 동참해야할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오염시킬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기마저 좀먹어 작금의
국가혼란을 가져오는 큰 원인이 되는 야자매트 문제다.
야자매트는 외국의 야자껍질 쓰레기를 다른 섬유 쓰레기와 혼합하여 가마니 처럼 만들어진 것으로
이러한 쓰레기를 우리 금수강산 곳곳뿐만 아니라 동네 산책길, 심지어 관광지 마당에 까지
속속 침투하여 전 국토를 쓰레기 장으로 만들고 있는것이다.
이 매트를 깔면 부수적으로 커다란 쇠말뚝(철근)을 박아서 매트를 고정시키는데 깔아진 매트는 몇년 지나지않아
흉물스런 섬유쓰레기를 드러내고 쇠말뚝은 그대로 남아 국민의 정기를 좀먹고 국토를 병들게 하고있다.
소수의 업자들과 이를 기회로 돈을 먹는 관리들이 있는한 끝없이 대한민국은 병들어 갈 것이다.
과거 YS정권 초기에 일제가 박아둔 쇠말뚝을 없애 국민과 국가의 정기를 살리려는 노력이 있었는데
어느새 이런 사실은 정반대의 나쁜 인간들 때문에 귝가가 혼란해지고 국가경쟁력마저 한없이 떨어져
중국이나 일본에 뒤지는 결과가 점점 많아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야자매트가 몇년지나지 않아 금방 훼손되면서 바닥에 섬유쓰레기와 쇠말뚝만 남았다.
오래전 설치했던 매트가 닳아져 사라지고 땅에는 쇠말뚝만 무수히 남았다.
그리고 새로매트를 설치한곳은 매트위에 또 매트를 덧쒸워서 두툼하게 올라가 있다. 물론 쇠말뚝으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