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흥사랑 감사콘서트"

[자원봉사센터]

12월5일 자원봉사자의 날입니다. 

12월4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흥사랑 감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고마움을 슬로건으로~
8만6천여명의 봉사활동가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였어요

이날 행사에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대표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유관단체장 희망마을활동가 및 동아리 단체 등
마을활동가 6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름표달아드리기와 사진전시회를 시작으로
식전행사로 전국노래자랑 대상 수상한 강예빈씨의 축하공연과
다함께 하나되는 사감댄스를
1부 오프닝은 봉사자가 하나되는 카드섹션을
참석한 내빈께서는 답례로 카드 퍼포먼스로 공감과 소통을 했구요
10,000시간 봉사자의 명예의전당,
1,000시간이상 금뱃지, 500시간이상 은뱃지 수여와
봉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의 시상과
17동자원봉사센터의 활성화에 기여해주신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2부에서 7080 인기가수 박강성과
시흥의 아티스트 박은주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과
1년간 자원봉사활동 영상을 함께하며 공감, 나눔, 소통, 응원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새마을부녀회활동으로 40년간 봉사하셨다며, 봉사자의 마음을 헤아려내는 방송인 조영구와
최윤정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의 공동진행으로 배꼽잡는 즐거움과 세심한 소개로 모두다 가질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한빛방송의 후원 ‘노래가좋다’ 와 ‘우리동네 정보통’ 촬영을 함께 진행해 훨씬 고급지고 화려한 무대 분위기는 방송국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날 다과는 17개동자원봉사센터장님과 운영위원님들이 준비하셨습니다.

3일전 쿠키를 굽고, 삼색과일로 컵과일을 만들고, 맛있는 설기떡까지 준비해 주셨지요

또한 대학생봉사단 라온제나에서 커페을 운영하며 맛있는 커피와 차를 공급해 드렸답니다.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여서 따뜻하고, 사랑이 더해져 더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위 사진은 동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님들이 이름표를 달아드리고 있어요. 신현동 이자영위원님~이쁘고 감사하지요~~~^^

아래사진은 동자원봉사센터 남성 센터장님들~

대학생 봉사단 라온제나 친구들이 운영하고 있는 커피존~~~

곽영달 평생교육원장님 Tbroad 한빛방송 인터뷰중~~

모두 다함께 사감힐링댄스를 포퍼먼스로 하고 있어요. 국회의원님들도, 도,시의원님들 모두 다함께 하나가 되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전하고 있어요~ 참 아름다운 모습이죠~

정말 장관이네요~~~모두 다함께~

이제 식전행사가 끝나고 국민의례로 시작이 되구요

시장님께서 영상으로 1년동안의 활동에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내빈들께서도 감사하다는 카드퍼포먼스를 보여주셨구요~

영광스런 금뱃지의 주인공들이세요~ 1000시간이상 봉사하신분 16명

은뱃지 500시간 이상하신분 63명, 일반뱃지 200시간이상 활동하신 410명...대단하시죠???~

포토존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계신 우리 대야동자원봉사센터장님과 운영위원님들~모델 같이시죠~

카드섹션으로 사랑과 고마움을 보이고 있는데, 좀. 살짝 안보이긴 해요~~ㅜ

이번 행사에 일등 공신들 이세요

17개 동자원봉사센터장님들,

오늘같은 축제장에서도 조끼입고 동센터를 홍보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오늘의 다과는 물론이고 카드섹션준비와 행운권 경품준비등등과

2015년 동자원봉사센터 구성, 운영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