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2014년9월12일날 톱날그라인다로 나무를 자르다 인대2개 힘줄2개 새끼손가락 뼈 절단되여 청주 마이크로 병원으로가서
수술을받고 한달을 입원하며 재활치료를 받은덕으로 지금은 손이 장애를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손이 가동 되고 있답니다
사진참고
1년이 지났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오싹하게 끼친답니다
지금 현제 제가 다치기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손등에 수술자국이 미세하게 남아 있다는것 뿐 입니다
이렇게 의술이 좋은 병원이라 제가 사는 마을 주민 한명이 (제가 다치기전에 다치였음)1년6개월전에 회사에서 손을 다치여 수술을
네번씩이나 받은 현재 까지도 이사람은 장애을 입었기에 제가 치료받은 병원에 한번 상담을 받아보지 않겠느냐 물으니 그렇게
하겠다고하여 그 병원을 가게된 것 입니다
병원 도착하니 왜그리 뼈 다친 사람들이 많은지 한참을 기다려 원장과 상담후 액스레이를 찍고 난후 어느병원에서 처음 치료를
하였느냐하니 모병원이고 의사가 누구다 하니 원장님 왈 '그의사는 동창이고 뼈에 전문이다 하시면서 액스레이를 보여주며
처음 치료한곳에서 계속 치료받는것이 낫다하여 그곳에서 네번씩이나 수술을 받받았는데도 장애를 입어 이곳에서 다시 수술하여
좀더 낳을수 없느냐하니 처음 치료한 의사가 다치 당시상태를 잘알고 있으니 그곳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타당하다하며
좀처럼 치료를 맡을려고 하지않더이다
또한 많은환자가 밀려있기에 더 이상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자리를 떠나 온것입니다
님들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않아야 좋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한치 앞도 못보는것이 인생 입니다
님들 이웃이 이러한 일을 당하였을시는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가지마시고 그에 맞는 전문병원을 가시기 바라는 의미에서
이글을 드립니다
의사는 자기가 치료한 환자가 아니면 제 치료를 하지않을려고 하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읍니다
혹여 인생을 사시면서 뼈가 부러지거나 잘려지거나 기계에 절단되였을시는 청주 마이크로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9월달에 집에서 나무를 자르려고 그라인다 날을 나무 자르는 톱날로 왼손등을 절단하다시피 하였었읍니다
남성분들은 아실것 입니다
나무자르는 톱날이 얼마나 넓게 파이며 잘라지는지를~`그러한 손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게 만드는 병원이 청주에 마이크로
병원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님들은 참고하셨다가 이웃에 이러한 일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차후 다치신분에게 고맙다고 인사 받으실것 입니다
첫댓글 오싹 하네요
ㅜㅜ 다행입니다
병원정보 감사해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당시을 생각하기도 싫은 마음이랍니다
큰일 날 뻔 했네요. 완치되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병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기억님 생활하시면서 무엇이든 알고있으면 도움이 되겠기에 올렸읍니다
같은 식당이라도 맛잇는식당도 있고 맛없는 식당이 있듯이 병원도 같은직종이고 전문의가 있다지만
잘 고치는 병원이 있더랍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였기에 알려드린 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