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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인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 †(福音)4-15✫
요15:1-8절) 참 포도나무
대개 *포도나무*라고 하면, 나무 자체로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나무입니다. 포도나무는 잣나무같이 힘이 있어서 똑바로 서 있지도 못하고, 꾸불꾸불하기 때문에 건축 자재로 쓸 수도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혼자 서 있을 수도 없어서 쇠틀 같은 것을 박아서 줄로 매어주어야 하고, 또 나무 자체도 비틀어지고, 힘이 없어서 아주 쓸모가 없는 나무입니다.
아마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그런 나무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불쏘시개 밖에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나무에서 맺히는 포도 열매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달고, 상큼하고, 맛이 있기 때문에 유럽 사람들에게는 최고로 인기 있는 열매입니다.
팔레스타인 같은 지역이나, 유럽에도 사과나 배나 무화과가 있지만, 우리나라 같이 맛이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열매는 포도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포도주를 가지고, 잔치를 했습니다. 즉 자녀들을 결혼시킬 때도 포도주가 있어야 했습니다. 포도주가 없는 결혼식은 결혼식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식사 때에도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포도주를 그 위에 부었습니다. 그것을 전제(奠祭)라고 하는데, 최고의 헌신(獻身)을 의미했습니다. 즉 우리의 생명(生命)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과 같은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포도가 다 맛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포도 중에도 아주 품질이 좋지 못한 포도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런 포도를 *들 포도*라고 했습니다.
그런 *들 포도*는 써서 먹을 수 없었고, 포도주를 만들어도 역시 써서 마실 수 없어서 전부 다 뱉어내어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5:13절)너희는 이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음식을 썩지 않게 하고, 맛있게 합니다. 썩은 음식은 맛이 변해서 먹을 수 없고, 먹으면, 식중독(食中毒)에 걸리게 됩니다. 음식에 소금이 들어가면, 맛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처음 하신 기적은 밍밍한 손 씻는 물을 최고로 맛있는 포도주로 만드신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참 맛있는 나라였습니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경제는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십대는 노래나 춤도 잘 췄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맛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는 맛이 점점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조류(潮流)가 들어오면서 반항적(反抗的)이 되고, 동성(同姓愛)도 생기고, 노조(勞組)도 아주 억지와 폭력(暴力)을 행사하고, 정부까지도 경제를 망하게 하는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주 고약한 맛을 내는 열매나 썩은 음식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맛있는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시 맛있는 음식이 되고, 맛있는 포도가 되어서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인기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Ⅰ.하나님의 역할 분담(상)
맛이 달고 상큼한 포도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역시 포도의 품종이 좋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에 비유(比喩)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외모(外貌)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하여 우수하거나, 뛰어난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의 외모(外貌)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보잘것없을 정도로 초라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만들어내는 삶의 열매는 엄청나게 맛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상품 포도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사5:2) 여기서 *극상품 포도'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 그 말씀대로 사는 아름다운 삶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사랑의 삶이었습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을 때, 그들은 어느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기쁨이 충만했으며,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고, 남을 해치지 않고, 남에게 무례(無禮)하거나, 억지를 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열매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부자(富者)도 아니었고, 지식(智識)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고, 무역(貿易)을 많이 하는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았을 때, 그들은 극상품으로 맛있는 포도의 맛을 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도나무같이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언제나 상큼한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언제나 남에게 친절해야 하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다른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곧 세상의 *들 포도 물'이었습니다.
이 물은 아주 공격적이고, 이기적이며, 제멋대로 하는 삶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니까 신이 났습니다. 즉 모든 것을 두들겨 부수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떼를 쓰고,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해버리니까 너무나도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맛있는 포도는 없어지고, 급속도로 나쁜 포도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진액(津液)이 아니라, 세상의 진액(津液)이 들어오니까 아주 맛이 떫고, 사람들의 배를 아프게 하고, 피부(皮膚)를 가렵게 하는 독 포도가 전(全)이스라엘을 다 덮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 군대(軍隊)를 보내고, 또 다른 나라 군대(軍隊)를 보내어서 온 팔레스타인을 다 불태워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땅은 맛있는 포도가 없는 황폐(荒廢)한 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시 아주 맛있는 포도 종자(種子)를 예수님이 가지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심고, 열매를 맺기만 하면, 이스라엘은 다시 전(全)세계에서 최고로 맛있는 포도를 맺는 포도원(葡萄園)이 될 것입니다.
15:1-2절)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느니”
여기에 *나는 참 포도나무'라는 말은 엄청나게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지금 이스라엘 땅에는 아직까지 아주 고약한 맛을 내는 맛이 떫고, 배를 아프게 하고, 설사를 일으키는 나쁜 독(毒)포도나무가 가득하지만, 진짜 맛이 있고,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는 포도종자(種子)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을 믿는 종교(宗敎)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독(毒)포도였습니다. 즉 바리새파나 사두개파, 혜롯파나 모두 독(毒)포도였습니다. 그 포도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였으며, 모든 기쁨과 행복을 다 빼앗아가는 포도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새로운 포도종자(種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순수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온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씀의 진액(津液)을 먹으면, 힘이 없던 사람들도 눈이 번쩍 뜨이게 되고, 삶의 의욕(意欲)이 생기며, 그렇게 맛이 있고, 달콤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즉 회사일도 생각해야 하고, 자녀들의 일도 생각해야 하고, 자신의 건강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事會)가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망할 것 같은 걱정이 드는 것입니다.
또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야 할 사람들도 아주 많고, 해야 할 일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아주 맛이 고약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정치권(政治權)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전체(全體)가 아주 맛이 떫고, 머리를 아프게 하고, 배를 아프게 하는 나쁜 열매가 된 것입니다. 즉 노조(勞組)는 회사를 거의 망하게 하다시피 합니다. 정치(政治)도 서민(庶民)들의 경제(經濟)를 망하게 하고, 안보(安保)도 망치고 있습니다.
학교(學校)도 학생들에게 비전(vision)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교회(敎會)들이 많이 있지만, 성공과 돈이나 명예를 강조해서 아주 맛이 고약한 독(毒)포도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전(全)세계에서 구할 수 없는 극상품의 새 포도 종자(種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 자신이고,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迎接)하여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최고로 맛있는 큰 포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은 우리의 역할(役割)을 분명히 구별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극상품의 포도나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농부입니다. 즉 하나님은 포도원 전체를 지키시는 농부(農夫)이십니다.
하나님은 멧돼지나 고라니가 들어와서 포도를 따 먹지 못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 포도를 맺을 가능성만 있으면, 이 포도원을 누군가가 해치지 못하도록 지키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우리는 포도원을 지키지 못합니다. 우리는 포도종자(種子)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단지 우리는 나뭇가지에 불과한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겸손한 자의 진실과 정직한 아멘, 축복⟺교만한 자의 숨김과 불통은 (假裝)된 좀비.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