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옥동굴 간 김에 <활옥동굴과 아이> 책이 동굴 매장에 있길래 (책방에 이미 사인본이 있지만 그래도) 또 반가워 한 권 구입하고 작가님께 연락드렸더니귀한 시간 쪼개어 작은 정원 카페에서하트 비빔밥 한 그릇과 자몽향까지대접 받고 왔습니다.
조곤조곤 말끝도 친절하시고인품이 남다른 멋진 작가님
첫댓글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직접 만나뵙고오시다니~~~!!!와~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그림책 처럼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첫댓글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직접 만나뵙고오시다니~~~!!!와~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그림책 처럼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