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는 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헬렌 선교사님이 보낸 기도 편지를 읽어 보시고 아이티를 위해 쉬지 않고 매일 3번 식사때마다 기도하는 우리 DFI Korea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근거지인 북부 가자지역 주민들을 남부 지역으로 이동시킨 뒤 지상군이 진입을 할 계획인데 하마스가 주민들의 남부 피난 길을 막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남아 있는 주민들을 하마스 대원으로 간주하고 진압작전을 펴겠다고 했다가 이를 비난하는 빗발치는 세계 여론에 밀려 진압작전은 펴지 못하고 공습만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비극적인 전쟁의 원흉은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임을 지금까지의 컬럼을 통해서 아셨을 것입니다.
지금 이 사간도 이슬람의 사슬에 묶여 멸망으로 가고 있는 수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저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나님께서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슬람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슬람교 (8) : 코란의 예수
코란에는 예수도 나옵니다. 그러나 성경과 다른 예수입니다.
코란 19:27-28은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가르칩니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것은 알라를 모독하는 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다" (4:156)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코란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9:30) 더구나 신성도 없습니다 (5:17, 72). 예수는 무슬림으로서 알라의 전도자입니다 (61:6). 예수는 "알라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선지자인 마호메트가 올 때를 예언한 마호메트의 선지자였습니다 (61:6).
예수는 알라의 능력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유대인들이 “우리가 메시야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4:157). 오히려 예수는 죽지 않고 알라의 능력으로 승천하였습니다 (4:158).
예수는 마지막 날에 심판하러 재림할 것입니다. 그런데 심판주로서 재림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슬람교에서 메시야는 마흐디입니다.
마흐디가 세상을 심판하러 강림할 때 예수도 함께 재림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는 크리스챤들을 심판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알라를 믿으라고 가르쳤는데 자신의 가르침에 불순종하여 예수 자신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코란에 나오는 예수는 무슬림으로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는 완전히 다른 허구적인 인물입니다.
코란을 보면 알라가 예수를 책망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알라가 예수에게 “네가 나를 제켜 놓고 너와 네 어머니를 섬기라고 전도하고 다녔냐?”고 책망을 하자 예수가 “알라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전하고 다녔습니다”하고 변명을 합니다.
코란은 “마리아의 아들을 메시야라고 말하는 자는 이미 신앙을 버린 자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일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메시야, 그의 어머니, 그리고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을 멸망시킬려고 하신다면 누가 다소나마 알라를 제지할 수 있겠는가? 하늘과 땅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은 알라 자신이다. 알라께서는 마음 내키시는대로 무엇이든디 창조하신다. 알라께선 전지전능하시다”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코란에 나오는 예수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이슬람교 측면에서 유대인들은 모세가 전한 알라를 믿지 않은 배반자인 것처럼 기독교인은 예수가 전한 알라를 믿지 않는 카피르 즉 배교자들입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없애 버려야 할 대상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교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아랍사람들이 테러로 인질을 잡으면 그 중에서 유대인과 기독교인만 골라서 죽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카피르를 죽임으로 알라에게 충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교가 얼마나 잔인하고 잘못된 종교인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