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동네에 한 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 앞에는 여러대의 자전거가 있었고
또 그 집 대문 한쪽에는 여러개의 우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웬 가정집에 자전거가 여러대 세워져 있고 우산도 있나? 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그 집은 다름 아닌 통장님댁 집이었고
그 통장님은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주인 없는 자전거와 우산을 비치하여
언제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동네에 많은 주민들은 통장님 댁이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고
통장님이 이처럼 동네 주민을 위해 자전거와 우산 그리고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맑은 시냇물을 식수로 쓰고자 대나무를 반으로 잘라 연결하여
그 물이 동네까지 흐르게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대나무로 물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고 그 물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제는 더 이상 물이 흐르지 않을까? 하고 보았더니
그 대나무 물줄기가 잘 내려오다가 중간에 하나가 틀어짐에
더 이상 물이 내려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 틀어진 대나무를 바르게 잡는 사람이 없었고
그냥 방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알려 주어도
마치 통장님이 누구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모르고 살며
대나무 물줄기가 어디에서 틀어져 물이 내려오지 않는지 모르고 살듯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알지 못하며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옛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 남녀가 소개팅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 남녀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서로 주소와 집 전화번호를 교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나기 위해 연락을 취했는데
여자 집에는 그 부모와 가족들로 인해 오랜 시간 통화를 할 수 없어
그 여자가 남자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편지를 주고받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남성에게 먼저 편지를 보냈는데
정성껏 편지를 써서 그 글씨가 아름다웠고 그 내용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편지를 받고도 여성에게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이 남성이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있을까? 하고 보았더니
그 남성은 글씨가 악필이었고 초등학생 글씨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남성은 한 번도 편지를 써 본 적이 없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편지를 받고도 답장을 하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도 보내지 못하여
그 두 사람은 헤어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교회들이 많으며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휴거의 뜻"을 주셔도
스스로 악필이고 쓰는 방법을 몰라 답장을 하지 못하는 남성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기도하지 못하며 응답받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아이 하나를 보았는데 그 아이는 부모를 잃어 부모가 없는 아이였고
그 아이에게는 유일하게 삼촌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삼촌은 그 아이가 부모가 없음에 늘 아빠처럼 아이에게 신경을 썼고
아이를 위해 맛있는 것과 장난감도 잘 사주는 그런 좋은 삼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삼촌이 아이에게 멋진 경험을 해 주고 싶어
아이를 데리고 작은 공항으로 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항에서 아이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아이는 삼촌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놀라운 경험을 했는데
그렇게 두 사람이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며 멋진 경험을 한 후에 내려왔는데
그 공항에 관계자가 그 삼촌에게 다가와 이르기를
왜! 교신 없이 경비행기를 운항했느냐?! 하고는 그 삼촌에게 경고하며
교신 없이 비행하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다!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삼촌은 아이에게 자신의 비행 실력이 뛰어나기에 교신 따위는 필요 없고
비행 지침서와 실력만 있으면 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 아이와 경비행기를 탔는데
그때에도 교신 없이 경비행기를 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이는 성장했고 청년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된 아이도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실력이 되어 자격을 취득한 후에
홀로 경비행기를 타기 시작했는데...
삼촌이 가르치고 탄 모습 그대로 교신 없이 비행기를 운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아이가 행방불명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경비행기도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이들은 그 아이를 찾기 시작했는데
단 한 번도 교신 없이 경비행기를 운행했기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운행을 했는지 알지 못했고
어디까지 날아갔는지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삼촌은 지금까지 자신이 자신의 실력만 믿고
교신 없이 아이를 가르친 것을 몹시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많은 이들이 우리가 곧! 하늘을 날아 주님을 만날 때가 다 되었음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온전하고 바르게 "휴거"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지 않았고
하나님과 교신하는 기도에 대해서도 바르게 가르치지 않아
이 아이가 교신 방법도 모르고 운행하다가 사고로 행방불명 되었음에도 알지 못하듯이
많은 성도들 또한 이 마지막 때에 버림받게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유대인들도 부활에 대해 알지 못했기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부활 논쟁으로 자주 싸웠습니다.
그러하듯이 지금의 우리들도 휴거가 임박했음에도 휴거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준비케 하심에도
통장집이 어딘지 모르며! 대나무로 연결된 통로에서 어디가 끊어졌는지 모르며!
여인에게서 편지를 받았음에도 악필에 연애편지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 쓰지 못하는 남성처럼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귀한 편지를 받았음에도 무시하고 멸시하며
부모 없는 아이를 잘 키운다고 사랑으로 키웠지만
비행에서 교신을 가르치지 않아 사고로 행방불명된 아이처럼
이 땅에 무수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스스로도 기도하고 응답받지 못함에 버려지고 큰 심판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성경에도 분명하게 [사도행전 2:17]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말세에 분명하게 예언과 환상과 꿈이 있다고 분명하게 알려 주심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스스로 받지 못하고 응답받지 못했기에
예언도! 환상도! 꿈도 없으며 음성도 듣지 못한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철저하게 울부짖으며 찾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에게 꿈과 환상과 예언과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너무도 미련하고 어리석어
아빠처럼 따르던 삼촌에게서 교신을 무시한 것을 배워
함부로 교신 없이 경비행기를 탔다가 사고로 행방불명된 아이처럼
이 마지막 때에 버림받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9년 동안 매일같이 뜻을 주심에도 무시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주신 "휴거 교신을 무시할 때!"
그 모습이 자신이 교신하는 방법도 모르고 공항 관제탑에서 교신을 주어도
교신을 받는 방법도 몰라 행방불명된 아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교신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교신하는 방법도 몰라 사고로 행방불명된 아이처럼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