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성경에 창조주와 피조물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모두 오역된 것이다.
2) 생겨난 것은 조건 지어져 나타난 것으로서 그 어떤 것이든 영원하지 않다.
나 본론
1) 성경에 창조주 그리고 창조와 피조물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오역된 것이다.
성경 말씀에 창조주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와 피조물에 관한 말씀은 없다. 번역된 성경은 모두 오역된 것이다. 고로 창조주와 피조물은 성경에 없는 거짓말이다. 종교인들과 학자들이 성경 말씀을 오해하여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하였다고 꾸며낸 것이다.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신화와 어린이 동화를 탄생케 하였다. 모두 거짓말이다. 성경 말씀은 모두 히다(비사)와 마샬(비유)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내면에 계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체험을 통해서만 참 뜻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그 어떤 것도 창조한 사실이 없다. 나타난 것은 모두 조건 지어져 나타나서 유지하다가 변하면서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나타난 것은 모두 무상하고 허무한 고통으로 자아라는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변함이 없는 생명의 그 빛이시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변하는 것을 만드실 수 없다. 나타난 것은 그 어떠한 것이든 모두 죄(하마르티아)로 인하여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2) 생겨난 것은 조건 지어져 나타난 것으로서 그 어떤 것이든 영원하지 않다.
몸과 마음을 포함하여 나타난 것, 생겨난 것은 무엇이든 대상이므로 대상과 단절된 지성소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절대의 세계인 지성소는 그 어떤 대상에 오염되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나타난 것은 그 어떤 것이든 영원하거나 불변한 것은 없다. 창조와 피조물로 오역된 한 구절을 보면
⑴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엡 3:9).
『오이코노미아(청지기 직분), 오이코노모스(청지기), 오이코스(집), 노모스(율법)』
- 청지기 직분은 말씀으로 내면에 하나님의 집(성전)을 세우고 지키는 일이다.
- 엡 3:2 은혜의 경륜(오이코노미아), 엡 3:9 비밀의 경륜(오이코노미아)
⑵ 경륜으로 번역한 오이코노미아는 9회 쓰였다.”
- 눅 16:2 보던 일을, 고전 9:17 직분을, 엡 3:9 경륜이, 눅 16:3 직분을, 엡 1:10 경륜을, 골 1:25 경륜을, 눅 16:4 직분, 엡 3:2 경륜을, 딤전 1:4 경륜을
⑶ 경륜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①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거나 그 포부나 계획, ~을 쌓다, ~에 있는 사람 등이다.
② 나라를 다스림, 또는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경험과 능력, 경륜이라는 뜻은 이 문장에 맞지 않는다.
생명의 그 빛과 안식!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