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G_9ijXq2_A
불교의 비전 p.80
지금도 놀라고, 38년째 놀라는 것이 원효의 사상이다
<대승기신론>은 내용은 방대하나 글자 수는 1만 자라고 기억하세요,
불교를 처음 말씀하신 분은 석가모니부처님이고,
불교를 빛나게 한 사람은 원효이며,
<대승기신론소>가 그 백미이다.
술의
여러분 중에는 부처의 종자가 없다.
여러분은 불성이 작용하지 않는다, 그러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체크)카드는 가지고 있으나 잔액이 없으니 사용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일체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대통령이 될 수는 있다, 자격은 있으나 가능성은 없다는 것과 같다.
시급한 것은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불성(부처가 될 가능성)의 종자를 잉태하는 것이다.
잉태만 하면 최소한 나처럼 불가사의한 일을 일으킨다,
육체적, 정신적, 세상을 바라보는 힘도 그렇다.
그래서 내가 잘 하고 있다.
잉태하는 이해, 체험, 실천을 한 사람이 중생을 교화할 수 있다, 감동을 준다.
지금 불교의 지도자가 감동을 주지 못하는 이유이다.
여러분은 내 말만 들으니 감동을 못 받거나 조금만 받지만,
내가 사는 곳에 오면 진짜 감동받고,
내 마음 속에 들어오면 놀라서 기절한다.
여러분은 내 마음속에 들어오기 어렵다, 소통할 수 없으므로.
의혹과 집착을 버리고 불교공부를 시작하라,
그 뒤의 책임은 여러분의 근기에 따라 다르다,
여러분은 이미 시험하려고 앉아 있어서 비우고 듣기가 어렵다.
바른 믿음을 일으키는데 실패하면 부처님도 어쩔 수 없다.
첫번 째 의혹을 제거하는 것은
1.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한다,
공을 법으로 삼으면 안된다.
내가 여러분을 공으로 보면 가치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므로
생산적인 도가 돠지 못한다.
2. 지관을 행해야 한다. 사마따 위빠사나
지와 관은 여러가지 차원이 있다.
지금은 초기불교의 신수심법에만 갇혀 있다.
3. 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
즉 아공과 법공을 깨달아야 한다.
불교는 궁극적으로는 이치를 알아서 여러분을 공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위대한 존재로 보는 관법을 하는 것이다.
초기 불교의 관법은 신수심법을 관한다.
몸은 부정하다고 관하고,
느낌은 괴롭다고,
마음은 무상하다고,
법은 무아라고 관하는 것이다.
자아나 객관이나 뒤에는 모두 무상무아이다.
원효는 그렇게 관하면 대승불교의 큰 뜻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다
1, 2, 3 번을 하지 않으면 불교에 어긋난다.
명상은 깊지도 않고, 연구한 것이 많지도 않고, 불교의 정체성에도 어긋나므로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1, 2, 3의 수행을 해야 한다
일심을 법으로 삼는 것은
여러분이 나의 모습(나의 관념이 만든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3 가지 중에 한 가지만 실천하여도 자신을 점검할 수 있다.
내가 강의 후에 집으로 돌아갈 때 밖의 환경에 의해서 마음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내 수행을 점검하는 것이다.
불편한 점을 일으키면 수행이 안 된 것이다.
연기나 공으로 관해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분이 수행이 되었는가,
가치있는 일을 했는가,
공부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으려면
자기가 밖의 대상을 보는 것을 항상 점검해야 된다.
졸아도 그 지체로 완전한 모습이다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자기 점검을 한다
첫댓글 [<대승기신론> 논을 저술한 뜻(2)]
지금도 놀라고, 38년째 놀라는 것이 원효의 사상이다
<대승기신론>은 내용은 방대하나 글자 수는 1만 자라고 기억하세요,
불교를 처음 말씀하신 분은 석가모니부처님이고,
불교를 빛나게 한 사람은 원효이며,
<대승기신론소>가 그 백미이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ㅡ 논을 지은 뜻
(1) 중생으로 하여금 의혹을 제거하고
(2) 삿된 집착을 버러셔
(3)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키고
(4) 부처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때문이다 .
ㅡ 부처의 종자가 되려면
(1)일심을 법으로 삼고
(2) 지 . 관 을 닦는다
(3) 아집과 법집을 버린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원효의 저술의 백미 <기신론소>
일심을 법으로 삼아
지관을 행하여
아집과 법집을 버리고
'대승은 오직 일심뿐임을 믿고 이해하도록 하기 때문에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킨다.'라고 설하여
불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때문이다.
일심을 법으로 삼으면
보는 자와 보이는 경계도 나이므로
자신을 항상 점검하게 되는 것이다.
불종자를 잉태한 정정취가 되어야
불가사의한 힘을 얻어 .중생을 제도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번 째 의혹을 제거하는 것은
1.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한다,
공을 법으로 삼으면 안된다.
내가 여러분을 공으로 보면 가치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므로
생산적인 도가 돠지 못한다.
2. 지관을 행해야 한다. 사마따 위빠사나
지와 관은 여러가지 차원이 있다.
지금은 초기불교의 신수심법에만 갇혀 있다.
3. 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
즉 아공과 법공을 깨달아야 한다.
밤별님, 영상을 올려주셔서 공부하게 해주시고
요약을 해 주셔서 요점을 알게 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