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상관패인이 상관생재를 겸하면 실용적인 학문을 선택한다
時 | 日 | 月 | 年 | 세운26 | 대운19 | 곤 명 |
정인 | 일간 | 정재 | 상관 | 편인 | 정관 | 六 神 |
乙 | 丙 | 辛 | 己 | 甲 | 癸 | 天 干 |
未 | 寅 | 未 | 卯 | 辰 | 酉 | 地 支 |
상관 | 편인 | 상관 | 정인 | 식신 | 정재 | 六 神 |
반안 | 홍염 | 반안 | 도화 |
|
| 신 살 |
▶ 사/주/분/석
이 사주는 상관패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파료상관이 될 것인가. 이 명조는 미월(未月)의 기토(己土)가 투출하였으므로 상관격(傷官格)을 구성합니다. 그런데 묘미합(卯未合)하고 인목(寅木)과 을미(乙未)에서는 미토(未土)가 대목지토(帶木之土)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수 목(木)이 태강한 것이므로 파료상관에 처(處)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한 즉, 월간 신금(辛金)을 사용했는데 목(木)의 기세를 견제해주는 도구가 되었으므로 상관생재 혹은 상관패인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상관패인격이 상관생재를 겸하면 실용적인 학문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또한 유금(酉金)대운에 묘유충(卯酉沖)하므로 묘미합(卯未合)을 깨트려 상관을 살리므로 이 사람은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였는데 전공은 AI 과정입니다. 이것은 월간의 신금(辛金)을 학과목으로 선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금(辛金)은 반도체, 보석류, 도자기류, 정밀기계 등의 가치 있는 생산품이 됩니다.
근황
대학원 AI 과정을 밟고 있는 데 전공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