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책 61 24시간 가동 가능한 물류센터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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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최적인 입지를 선정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

물류센터, 배송센터 등의 입지는 물류 전략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된다. 그러므로 신중히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항만, 간선도로, 철도 등과 연결이 좋고, 배송처에 가까워야 한다. 덧붙여 말하면 용지를 구하는데 있어서는 용도 지역 등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법규상의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물류 센터는 한군데만에 그치지 않는다. 트럭 기사의 장시간 근무를 피할 수 있도록, 배송 거점을 늘리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물류센터의 입지는 조달지, 배송 거점 등의 관계로부터 결정되는 것이다. Lead time이 짧은 상품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거점 간의 거리는 짧아지게 된다. 반대로 lead time이 긴 경우에는 물류 거점의 수를 줄여가는 것도 가능하다.

장래적으로 트럭의 자동 운전이나 대열 주행의 증가를 염두에 두고,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 근처의 location이 주목되고, 재해에 강한 지역에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다.

24시간 가동할 수 있을지도 큰 포인트이다. 인근으로부터 소음 등의 불만이 생기지 않는 환경에 있는 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물류 시설의 주변에 트럭 등이 대기 가능한지도 location의 결정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주차장의 레이아웃이 충분히 계산되어 있는지도 중요하다.

덧붙여 말하면, 물류 거점의 집약화, 공동화가 진전되고 있다. 이제까지 이상으로 대규모 물류 시설이 요구되어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1사에 2만~5만 평방미터 이상의 시설을 필요로 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물류센터 등의 이론상의 최적 입지는 물류 네트워크의 내에서부터 톤 킬로미터의 곱이 최소로 되는 지점이라고 하는 곳으로 된다. 또한 실무에서는 거리만이 아닌, 트럭 운임을 기초로 입지를 생각하는 케이스도 있다.

요점 BOX
증가하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근의 location의 건설
물류 거점의 집약화, 공동화가 추진
트럭 기사의 부담 경감에 배려

* 톤 킬로미터: “화물 톤수 * 수송 킬로미터수”로 나타낸 화물 수송량 단위, 기호는 t∙km

<물류 센터의 입지 선정을 위한 체크 시트>

Location

(A) 조달지, 소비지에서 가깝다.
(B) 조달지, 소비지에 어느 쪽에 가깝다.
(C) 조달지, 소비지에 어디라도 멀다.

Design

(A) Design, yard, 작업 환경이 우수하다.
(B) Design, yard, 작업 환경이 표준적이라고 생각된다.
(C) Design, yard, 환경이 꽤 열악하다.

임차료

(A) 임차료가 시세보다 싸다.
(B) 임차료가 시세나 그에 가깝다.
(C) 임차료가 시세에 맞지 않다.

용도 지역

(A) 공장 전용 지역
(B) 공장 지역
(C) 준공업, 근린 상업, 무 지정 지역 등

주변 환경 등

(A) 24시간 가동, 대기 장소, 인원 확보가 우수하다.
(B) 24시간 가동, 대기 장소, 인원 확보 어느 것인가 우수하다.
(C) 24시간 가동, 대기 장소, 인원 확보 어느 것이나 다소 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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