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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선돌오르기
나는 제주도에서 우연히 삼과 함께 사는 구수한 제주도 사람을 만나 선돌을 올랐다. 선돌은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참선 터가 아닐 수 없었다.
우연히 만난 사이가 필연의 좋은 인연이다.
우리가 오를 선돌은 오직 산을 좋아하는 이 수한 사람 밖에 길을 모른다고 한다.
처음에서 차를 타고 올라갔다.
갈가에 난초가 피어있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어 사진을 찍으려 갔다.
아주 사나운 야성적인 개가 짖는다.
아람들이 황칠나무
말오줌깨 나무, 정력에 좋다는 것이다.
중간지점에 제주식 건물이 보인다.
궁굼하여 들어가 봤다.
안에는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다.
요사체
사당
주변에 불상 모양
아주 특이한 부처 형상이다.
여기부터는 길이 없어 안내자의 등만 쳐다보면서 따라갔다.
다래나무
선돌에 올라서
참으로 아름다운 비경이다.
이 활염수가 겨울철에는 잎이 지지않는다고 한다.
아름다운 비경을 안내해준 고마운 분
하산한 후 본 연못
직접 제작한 산딸기 효소술
마셔보니 일품이었다.
서귀포, 선돌, 구수한 산사람의 모습이 제주도로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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