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밤 1시네요. 어제 밤 11시에 타잔님/옥다리님이 불쑥 쉼터를 방문했네요. "안상규 벌꿀" 사장님 안상규님을 보고 오는 길이라고... 벌꿀 한 박스를 전해주고 가네요. 한 봉지 까서 먹어보니... "벌꿀 겔포스" 예요. 뭐... 안상규님께 "사라의 열쇠" 얘기를 했더니, 벌꿀이 정신질환에 좋다고 자랑하면서... 한 박스 전달해달라 했답니다. ㅎㅎ 안상규 사장님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 음... 맨 입으로 먹을 수 없으니... 벌꿀 칭찬도 좀 해드려야 겠는데... 벌꿀이 정신질환에 좋다는 발언에 한 표 찍어드릴게요. 음... 우울증 환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초콜릿을 먹는다네요. 단 걸 먹으면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이 완화되기 때문이라고... 음... 동의가 되는 게... 비슷한 얘기를 학술지에서 본 것 같아요. 우리 조현병, 조울증 당사자들도... 우울감이 심한 시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첫댓글저도 간판에 안상규벌꿀이라고 본것 같아요. 저또한 정신건강에 좋다는것 1표던집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에 참고로 좋은식품은 바나나와 잠을 달게 자게 만들어주는 상추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니 벌꿀이 입에 가시는데.. 정말 저또한 먹고싶네요..옛날엔 벌꿀도 귀한 시기엔 조청을 달여서 먹었다고 하던데요..그것보다 더 유명한 진짜벌꿀이라니..음~~! 냠냠...고질병들이 완전히 달아날것 같네요..촛불님 아프신대는 없으셔도 늘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니 촛불님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첫댓글 저도 간판에 안상규벌꿀이라고 본것 같아요. 저또한 정신건강에 좋다는것 1표던집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에 참고로 좋은식품은 바나나와 잠을 달게 자게 만들어주는 상추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니 벌꿀이 입에 가시는데.. 정말 저또한 먹고싶네요..옛날엔 벌꿀도 귀한 시기엔 조청을 달여서 먹었다고 하던데요..그것보다 더 유명한 진짜벌꿀이라니..음~~! 냠냠...고질병들이 완전히 달아날것 같네요..촛불님 아프신대는 없으셔도 늘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니 촛불님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안상규벌꿀을 한포 먹었습니다. 아카시아 20g과 진한벌꿀과 벌의 궁합으로 이 사람 기운내겠습니다. 요즘 우울하였는데 기분전환이 된다니 제게 고마운 일이군요..감사히 먹겠습니다.
저도 1포먹었어요...맛이 일품이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힘이 불끈 솟아나네요.. 먹으니 달콤함이 입안가득퍼져서 마음도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옥언니,타잔님,교수님 감사합니다. -----------------------<꾸벅>!~~~
아하~~ 전에 허병원에 권원장님 뵈러 부산에서 올라갈때 마다 대구 어디선가 위사진 입간판을 본적 있습니다.
바로 그꿀 이군요.
타잔님!! 옥다리님!! 안상규벌꿀 완죤 좋아요 ^^*~ 이렇게 귀한 100% 벌꿀은 첨예요 입안을 맴도는 식감이 어떻게 형언 할수가 없네요 안상규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잘먹었고 짐도 잘 먹고 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벌꿀 잘 먹었습니다. 저는 이제 막 먹었네요. 원액 인것 같아요.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굿^*^ 이제 봤네요 꿀벌 한봉 시식하며 정말 공감 되는 말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좋은꿀에 좋은 문구까지 안상규 벌꿀 사장님 감사합니다^&^~
우와~~ 향기님의 예리한 관찰력! 우째 그걸 봤대요?
걍 ㅎㅎ~ 사진이 넘 멋져서~^^*
다들 이름이라도 알고 드셔야 할텐데... "아카시아 벌꿀" 이랍니다... 음... 벌들이 아카시아 꽃으로 "윙~~" 날아가서... 뭐... 그렇게 만들어진 꿀이라네요.
포장용기에 아카시아 20g 적혀있데요~ 못본 분들도 있을거라고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