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사고가 났던 서해대교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서해대교 화재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공사, 소방본두 등이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목포 방향 2번 주탑 교량 케이블에서
났던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4일 오전 충남 당진 서해대교 위에서 진행된 현장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화재 신고 이후 3시간 30분이 지난 후 꺼진 이 불로 끊어진 케이블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을 덮쳐 이 소방경이 순직했습니다... ㅠㅠ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것은 전문가들은 화재가 낙뢰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만 정작 기상청에서는
이 시각에 낙뢰가 없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행된 현장 감식에서 화재로 끊어진 지름 280mm의 케이블 단면과 불에 탄 모습을 토대로 화재 원일을 규명하는데 주력했는데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낙뢰를 맞아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찰과 같은 다른 원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작다고 하더군요.
현장에 참여한 교량 전문가도 낙뢰 외에 다른 가능성은 찾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는데 케이블이 오랫동안 불에 타면서
고온에 절단됐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서해대교 관리소 직원들이 여러 차례 천둥소리를 들었고, 지상 80m 높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이유에서 국토부 측도
화재원인을 낙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서해대교에는 피뢰침이 4개가 달려 있지만, 낙뢰가 피뢰침이 아닌 강선에 맞아 화재나 났다고 주장하는데
기상청에서는 그 시간에 낙뢰는 없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네요.
기상청은 전국에 낙뢰 관측센터를 운영하면서 낙뢰 발생 여부를 24시간 지켜보고 있는데, 이날 오후 6시 이후 관측 장비에
낙뢰를 감지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센서는 땅으로 내려오지 않고 구름 위에서 만들어지는 천둥과 번개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이 센서에 관측되지 않았다는 것은 서해대교로 내려온 것은 물론 구름 위에서도 낙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낙뢰 관측센터를 운영하면서 낙뢰 발생 여부를 24시간 지켜보고 있는데, 이날 오후 6시 이후 관측 장비에
낙뢰는 감지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장 전문가들과 기상청의 의견이 달라서 절단 케이블에 대한 감식과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이 파악될 때까지 논란은
지속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양방향 통행을 24일 까지 제한한다고 하네요
불편하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한 결정인 것 같네요
하루 빨리 수리되고 사람이 다치는 일이 더 없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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