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섭리'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마땅한 대체 용어가 없어 당분간 사용)
- '섭리'는 인간의 '마음'을 통해 흐른다 -
'마음'은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분 짓는 유일의 잣대다. 원생이가 아무리 인간의 몸짓을 흉내 내더라도 그것은 생명체에 탑재된 '기본 프로그램'에 의한다.
'마음'은 소프트웨어다. 고도의 하이테크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이 접목돼야만 가능한 영역이고 이 기술은 신의 창작품이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을 일러 "천지중심(天地中心)"이라 표현한다. (함부로 원생이와 사람을 비교하지 말자~!)
섭리는 도수(度數) 즉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한다. 우주 운행이나 인간사는 치밀한 도수(度數)대로 움직인다. 이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인간사(人間事)' ...
` 인간들은 자유로운 의지를 갖고 있고 이는 신의 도수를 흐트러지게 할 수 있는 유일의 장애물이자 또한 탁월한 선택지다. 그래서 인간사를 도수로 움직이기 위해선 '마음'이란 소프트웨어를 조작해야 한다.
동양에서는 역(易)을 통해 신의 섭리를 이해하는 도구로 이용됐다.
` 희역은 복희로부터 비롯됐고, 하늘의 운행을 파악하는 원리로 채택됐다.
` 주역은 문왕으로부터 비롯됐고, 유형의 세계에 대한 운행원리로 채택됐다. 이 주역시대엔 인간의 마음도 유형의 범주에 제한돼, 이 시대의 원리로 이용됐다. (확장, 분열이 이 시대의 특징이다.)
` 정역은 인간의 마음이 중심이 된 운행원리다.
오리지널 크리스찬인 내게 역(易)은 절대자와 그의 일시 대리인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의 창구다. 성서는 이 세상의 운행원리에 대해 매우 큰 틀만 보여줄 뿐 세세한 원리는 침묵한다. 이젠 왜 그래야만 하는지 어렴풋이 이해하지만, 나는 그것을 발설할 수 없다. 대신 동양 역(易)을 통해서 세세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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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0여 년 전에 태어 났어도 '민주'라는 개념을 몰랐을 것이고,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정치'가 다수의 '천심'에 바탕 함을 몰랐을 것이다. '천심은 곧 인심'인데, 현세의 '인심(人心)'이란 게 유형의 계를 만족하기 위한 욕구라는 것
` 즉 인간들은 모두 자신들의 의식주라는 기본적 욕구를 충당하기 위해 정치를 선택한다. 한마디로 "누가 나를 잘살게 할 것이냐?"에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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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역 시대로 진입하면 대다수 인간들의 의식이 열려 의식주를 뛰어 넘는 '인간' 본연의 '그 것'을 찾게 된다. '그 것'이 무엇일까? (이 카페에서 '진인'에 대한 논란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은 치열한 시대다. 우물쭈물하다간 시대에 치여 버린다. 자신이 탐하는 물질적 이득에 대해 잠시 내려놓고 인간의 삶에 대해 사유를 하면, 뭔가 새로운 비젼을 보거나 떠오름을 알게 될 것이다.
` 이 사유를 방해하는 기본적 테제가 유물론이다. 유물론은 유형의 계인 주역을 통해 이미 그 운행원리가 밝혀졌다. 인간이 비참한 이유는 바로 이 유형의 계를 탈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형의 계는 마음과 비교할 수 없는 훨씬 아래 영역이다. 인간들은 이 유형의 계라는 지옥에 붙들려 고초를 겪어 왔다.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의식을 여는' 것이다.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야 신을 맞이할 수 있다. 진화론은 이를 방해하는 최악질 이론이다.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도 진화론 덕분이다. 유물론에 세례를 받은 중국인들과 북한인들의 '돈'을 추구하는 행태를 보라~!
지금은 인간의 마음에 섭리가 작동 중이다.
첫댓글 상도께서 '4차원 문명세계의 비밀' 책을 탐독하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소위 수도인들이 '도(道)'라는 낡고 허식에 가까운 개념을 끌어안고 전전긍긍대는 것에서 탈피하라는 것 ... 그래서 '4차원' 책은 동화책이라고 누누히 얘기했다. 동화책을 읽고 마음이 열렸 듯, '4차원' 책을 읽고 마음을 확 티우라는 것
연원과 종통이 어디로 갔을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그것에 깊이 매몰되는 것은 아이러니다. 선택은 본인이 아니라 하늘이 하는 것이다. 이를 안다면 종통에 대해 굳이 보물찾기하듯 헤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연원을 찾고 종통계승자를 찾는것은 참된 리더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라 사료 됩니다 참된 리더자는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사리사욕 이라는 덫에서 자류로운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드는 지금 시대의 사회라는 개념에서 겉모습은 남을 위하는 척을하지만 그 내면은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다들 심취를 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수도인들도 마찬가지로 좋은것이 있다면 남 보다도 각자의 가족 친지들을 우선순위로 하겠죠 그것은 인간의 혈육이라는 굴레에서 때로는 벗어날수가 없스므로 ~수도인들에게 지금 각 단체에서 그 곳이 맞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가족 친지들을 포덕을 하라 각자가 그곳이 맞다고 하는곳에 가족과 친지들을 가장먼저 그 각자의 단체에 포덕을 하는것은 당연한 경우라고 보는데 그렇치를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인들도 안다 각 친지들을 포덕을 못하는 이유는 때로는 그 곳을 소개를 할때 쪽 팔려하거나 아님 스스로가 사이비가 아니라고 자신감이 없던가 수도인들은 인간의 내면에 참 이라는 마음에 굳은 심지가 있어야 하는데 말은 거를사 하게 청산유수로 잘 하지만 그 내면은 거짓으로 가득찬 수도인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보여 집니다 마음에 도가 있는것이 아닌 마음공부에 도가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각자가 맞다고 하는곳에 가장먼저 가족과 친지들을 포덕을 하라!!!!!!!각 성씨의 항렬에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턴가 ~
😀😆😗 진인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진인이 즉 하늘이 나를 선택합니다. 증산께서 말한거죠.
"너희는 나를 찾지 못하리라. 내가 궁벽한 곳에 있을지라도 나를 찾겠느냐? 너희는 내가 찾으리라"
이 핵심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겠쥬^^
@혜공[蕙孔] 여하튼 하늘에서 찾는다고 하시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이 기다리는 시간도 욕심일까요~
@건달 😀😆😗 그렇겠죠. 기다림은 자신의 완성 시간 ...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겠죠^^
혜공께서는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 하느님이 이땅에 오셨다는 것을 인정을 하시는지~성경책의 하느님이 강증산 구천상제님 이시다 라고 본다면 그 하느님의 일을 차례대로 완성을 하실려고 두분이신 정산 우당께서 바톤을 이어 받아 완성이 되도록 다 준비를 해 두셨습니다 차후에는 대두목 및 일만이천 구백 육십명이 인반을 채워서 그 완성된 장소에서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 공부의 장소가 종단대순진리회의 도장이 아니면 천기와지기가 발복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 수도인들은 이것을 하자고 종단대순진리회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부정을 한다면 뭐 하러 수도인이 되었는지 참 ~앉아서 때를 기다리면 앉아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영웅들이 바둑판에서 떨어진 바둑돌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영웅들이 뜻을 모아 움직일때 비로소 바둑판에서 떨어진 바둑돌이 바둑판위에 놓여진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잠복도수로 때를 기다리지만 2025년부터는 영웅들이 움직이는 시간대가 접어든다는 것입니다
😀😆😗 좋은 말입니다 ... 2025년부턴 건달님같은 영웅들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앞장서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영웅이 될 의향은 전혀 없으신지~여하튼 2025년 을사년 가짜들이 소멸하는 시기로 진짜들이 움직이는 시간대로 접어들 것입니다 전세계의 흐름이 그렇케 흘러 갈것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법치가 바로서야 하므로 사회를 보면 도가보이고 또한 전세계의 움직임이 예사롭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