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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해오름재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방 구룡동에 살으리랏다 ~~~
이랑 추천 0 조회 69 10.08.24 08: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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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4 09:50

    첫댓글 무슨일이든 닥치면 다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 올해 회장님네 고추 농사도 풍년이고 옥수수도 맛 봤지만 그만하면 합격이고 벼농사까지
    대풍을 이루면 더 바랄것이 없겠어요 . 두분 건강하시고 아옹다옹 하면서 행복하게 자 ~ 알 사시기 바랍니다 . 그래야 더욱 정이 들지
    않겠어요 ? ( 농담 ) 옥수수와 고추가 너무 탐스럽습니다 .

  • 10.08.26 00:57

    시골 살이 -- 제대로다. 텃 밭에 배추농사 도마도랑 상추꺼정 --- 옥수꾸 따서 묶어걸고 -- 고추 따서 널어 놓고.... 앞 논에 벼 나무 심어서 쌀 가마깨나 하겟구만 ... 그 재미 쏠쏠 해서 얼마나 좋을까 ?
    시골 재미 부지런한 곽 선생님 애쓰시는데 새참인들 아까울까 ? 맛난 음식 많이 해드려 백년장수 하시게 ! 이랑아 ! 아프지 마라 . 좋은 세상 만나서 오래 오래 같이살자. 너 아프단 말들으면 나 속상하드라 .
    싱싱스런 고추랑 옥수수 바라보고 힘내 !

  • 10.08.29 23:42

    비바람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예전 어느때 갑자기 제남편께 바치고싶었던 노래지요...
    오늘처럼 억수같이 비가 쏟아진후 먼산에 말끔히피어오르는 뭉게구름을 가슴저리며 당당히 응시하는
    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서늘한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릿결도 쓸어올리시면서지요.
    깊고 넓으신 마음쓰심은 끝없이흐르는 내 마음의 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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