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군살도 별로 없고 팔도 딴딴하고 다리.. 다리 좀 얇은 거같기도하고
급식이같음 가끔 잼민이 같음
밝고 구김살 별로 없음
눈도 초롱초롱하고 턱살... 턱이 두갠데 없앨수도 있고 갑자기 엄청 크게 할수도 있음 그럼 두꺼비같음 놀리면 바로 없애기도 가능한데 신기해
귀엽고 살도 잘 붙었다가 뺐다가 함
웃을 때 귀여움
장점 귀여운게 단가? 뭐지
운동도 꼬박꼬박함
경제관념은 있는듯없는듯 모르겠음 아직
오토바이 자동차 이런거 예쁜 걸로 골라타는 거 찝찝하긴 한데
잘 샀다 팔았다 함 당근마켓 잘씀 쿠폰도 알뜰하게 씀
순한 편...
욕을 안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함
내가 옆에 앉아있어서 애써 욕해본 느낌..? 부자연스러움
혼자 있었으면 머야.. 하고 넘겼을 거 같음
화도 잘 안냄
어케 그럴수가.. 이건 장점인지 모르겠음
자기 주장을 안하니깐 뭔 생각을 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음
날 좋아하긴 하는데 얼만큼 좋아하는 지는 잘 모르겠음
다정한데 원래 성격이 그런거 같음
일반적인 남자를 만나는 느낌이 아니고 약간 특이함...
나한텐 익숙한 성격이고 만나던 애들이 생각나는 데자뷰가 오긴 하는데
그럼에도 다른 애들 생각해보면 좀 일반적 범주에서 비껴난 느낌?
0 아니면 1 느낌이 옅음
0.7 정도 되는 상태로 쭉 가는 거 같음
조심스럽고 방어적인 느낌이 센터에 있고 그걸 좋아하는 마음으로
쿠션처럼 감싸둔 느낌
너무 F 인간.. 말도 착하게 함 노잼인데 너무 착하게 하니까 화도 못내겠음
사교성도 좋은 편 말도 종알종알 잘함
아 하여튼 뭔가 자기 불만 얘기를 안해
안해서 좋긴 한데 한편으로 답답하고 뭔가 언젠간 크게 터지지 않을까하는 약간 불안감?
호락호락한 인간은 아닌데 왜냐면 손익에 민감하고 잇속 및 현실에 밝은 느낌
그럼에도 순함
빠가 느낌이 없음 오 그렇다 진짜
허세 가오 둘다 별로 안부림
키로 놀리면 걍 웃고 넘기고 꿍해있는 거 없음
자주 삐지지 않음 그냥 넘기는듯
자제하는 느낌 왜냐면 내가 안받아줄거같으니깐
뭐 여튼 자제시키면 자제가 되는 인간
머리도 예쁘게 자르고 신경씀 ㅋㅋ 귀여워
외모 코멘트 거의 안해서 편함
근데 내가 코멘트하면 말 잘들음
이경관은 맨날 내가 지금 머리 (오랜만에) 예쁘다 하면
갑자기 머리 쳐짤라와서 열받았는데
근데 걔랑 비슷한 냄새 나는 거 같음 뭔가 집냄새
생각해보니깐 체형도 비슷하고 키도 비슷하고 그 상식적 짠돌이 느낌이 고집 셌는데 (얘는 진자 맞춰주는 듯하면서 지맘대로 다함..
안 데려다줘도 된다니깐 굳이굳이 데려다주고
지 바쁠 땐 안데려다준다니깐 존나 빈정상했음
걍 지하고싶은대로 하는데 그게 뭐 일반적 상식 내 행동이긴 했지
갑자기 길에 드러눕고 무릎꿇고 졸라 웃겼는데 맨날 패딩 그 누나가 사준거 입고다니고 ㅋㅋ 아 걔도 어리긴 했네 하는짓ㅋㅋㅋ패딩에 칫솔만 넣고 다녀서
걸을 때마다 절그럭절그럭거리고 나랑 놀면 뻑하면 서가지고 갑자기 지꺼 어떤지 슬쩍 쳐다보는 게 졸라 웃겼음ㅋㅋㅋ 살뺐으면 내가 더 좋아했을텐데..
얘도 살 보들보들하고 말랑했음 땀나도 깨끗하고 촉촉하게 나고 털도 별로 없고 ㅋㅋㅋ 잼민이느낌 레몬먹으면 쫌 귀엽고 잘살겠지 얘도 결혼하면 설거지 해줄 거같은 느낌 유(잔소리 포함 패키지) 말 개많음
걘 근데 자주 발끈하고 나한테 잔소리 많이 하고 솔직했는데
얜 뭐 말을 안하니깐 알수가없네
아 나 진짜 귀여운 애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