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선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 사무총장(일반직고위공무원)에 조영선(51, 曺永鮮) 변호사가 2017. 9. 29.자 임명되었다.
신임 사무총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총장 등을 지냈고, 사무총장에 임명되기 전까지 법무법인 동화 변호사로 재직하였다. 조 사무총장은 그동안 인권변호사로서우리사회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들의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조영선 사무총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과 기능을 강화하고, 인권전담 국가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 국민과 함께하는 인권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동화 법무법인 구성원변호사
법무부 인권옹호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관련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관련자 분과 위원
(사)사회갈등 연구소 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615공동위원회 남측위원회 협동사무처장
한국 한센 인권변호단 간사
◆이력(경력)
학다리고 졸업, 성균관 대학교
현대건설, 천기제강, 삼정강업현장근무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 KSHRANEWS ,배병호기자 -
첫댓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에 조영선 변호사가 임명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드 인사가 적용된 인물이다.전라도 출신들이 형 정부에서 활개친다고 말 할 수 있다고 본다.우리 협회와는 차별적인 관계를 가지려고 할 것이다. 論山에서 靜 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