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씨멘트의 양승제 친구와는 2001 년인가 대련에 아시아 씨멘트 가 레미콘 공장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할 때
몇 번 만나고 식사도 한 것 같다. 양승제가 직접 이프로젝트에 관여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야기 상대가 있으니
도움이 된 것 같다. 프로젝트 후에도 회사사무실이 같은 도곡동에 있어서 점심때 가끔 만나서 식사도 하곤 했지요.
대련에 공장을 다 세우고 나서 현지에 며칠 출 장을 갔는데 현장을 다보고 아시아 측에서 저녁을 산다고
그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북한 식당엘 갔었고 북한 아가씨들이 20 여명 있는 식당에서 들쭉술과 북한음식을
직원 6 명 정도가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때의 사진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임.
신식 호텔
요즘은 횟집도 많음
북한 아가씨들이 모두 미인들이고 미니 스커트로 멋을 내고 있는데 옆자리에 한 명씩 앉아서 술도 따르고 했지요.
모두 김일성 뱃지를 달고 있어서 달라고 하니 바로 주어서 받았는데 갖고 있기 뭐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가씨들이 미인이지만 종아리가 두꺼워서 물으니 총경리가 답하기를 모두 태권도 유단자 급이고 평양시내 에서
엄선된 사람들이라 한다.
아시아 의 한 직원인 김과장이 아가씨들 중에 마음에 드는 한 사람에게 그동안 오래 만나서 정이 들었다며 선물을
주겠다고 하니 주라고 한다. 브래지어를 주는데 북한에서는 유방띠 라고 아주 고맙게 받는 것 같다,
총경리는 남자 사장이고 경리는 젊은 여자이고 당에서 파견된 감독역할을 하는데 총경리가 같이 술을 한참 먹다가 약간 취하게 되고 우리들과 여러 말이 많어지고 북한 물건 밀수 하는등을 얘기하게 되니 경리에게 호출되어가서 더 나오지 못하게 한다.
경리 말을 듣지 않으면 그 달로 북한으로 보내진다고도 한다.
교회건물
대련 에 있는 고구려의 비사성
이 산성은 고구려의 비사성(卑沙城)으로 비정되고 있는데, 《자치통감 資治通鑑》에는 비사성을 “사면이 절벽이고 오직 서문만이 오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흑산산성의 형세와 일치하고 있다.요동반도 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중요성으로 인하여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할 때에 반드시 수군(水軍)이 동원되어 비사성을 둘러싼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는바, 문헌기록을 보면, 우선 《수서 隋書》에는 614년(영양왕 25)의 수양제 3차 침입시에 수나라 장군 내호아(來護兒)가 비사성을 공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대흑산산성(大黑山山城))
다음 사진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한후 재판받은 관동 법원
대련항에 있는 공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