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명성만큼이나 오랜역사를 품고있어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지금의 수도원 모체가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입니다.
이 고딕양식은 한때 프랑스에서 유행했던것으로 13세기 헨리 3세의 지시로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윌리엄을 비롯해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대관식 부터 장례식 까지 이곳에 묻혀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을 1997년에 이곳에서 치르기도 했습니다.
왕이나 여왕의 무덤이 대부분 안치되어 있으며 아직도 국가 주요 행사는 이곳에서 치러집니다.
현재는 사원의 절반이 박물관으로 쓰이고 그 나머지는 국가의 교회로 사용됩니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안은 스테인글라스와 대리석이 웅장하게 분위기를 나타내며 격조 높은 영국 왕실 분위기가 풍겨져옵니다.
왕족 결혼식이나 대관식 등 거행되는 웅장한 방은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성당 내부의 바닥과 벽면에는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문학가인 워즈워스,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인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많은 왕실 관련 유물들이 내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웨스터 민스터 사원은 지하철 Westminster 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같은 경우에 온라인 예약 할시 20파운드이며 현장구매시 22파운드입니다.
학생은 17파운드이며 어린이 (만 6세~16세)는
9파운드 입니다.
5세이하는 무료입니다.
런던패스를 사용할 경우 무료로 관람가능합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마감 1시간 전에 입장 마감하니 참조바랍니다.
오디오가이드는 무료로 대여해주고
한국어 지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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