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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What does it mean that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2)?
질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NSWER
“The truth will set you free” is a common saying in academic circles that want to promote academic freedom and the power of learning. Many universities have this statement emblazoned on a sign near the entrance of a building. But “the truth will set you free” did not originate in academia; Jesus said it in John 8:32. In context, Jesus’ statement has nothing to do with classroom learning. In fact, John 8:32 speaks of a higher form of knowledge than is capable of being learned in a classroom.
답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은 학문의 자유와 학문의 힘을 장려하고자 하는 학계에서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많은 대학에서 건물 입구 근처에 이 문구가 새겨진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은 학계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문맥상 예수님의 말씀은 교실 학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실 요한복음 8장 32절은 교실에서 배울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형태의 지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Jesus had just finished a speech at the temple where He delineated differences between Himself and His listeners.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in your sins; if you do not believe that I am he, you will indeed die in your sins” (John 8:23–24). The result of Jesus’ message was that “even as he spoke, many believed in him” (verse 30). Then, in verse 31, Jesus begins to speak just to those who had believed.
예수님은 성전에서 자신과 청중 사이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연설을 막 마치셨을 때였습니다. "당신은 아래에서 왔지만 나는 위에서 왔습니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너희 죄로 죽으리라고 말했으니, 내가 그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참으로 너희 죄로 죽을 것이다"(요한복음 8:23-24). 예수님의 메시지의 결과는 "그가 말씀하실 때에도 많은 사람이 그를 믿었다"(30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31절에서 예수님은 믿었던 사람들에게만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Jesus said,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John 8:31). True discipleship is more than intellectual assent; those who are “really” followers of Christ will “hold to” His Word. That means they will not only accept His teachings as truth, but they will also obey His teachings. Action is proof of faith (cf. James 2:17).
"예수님은 '너희가 내 가르침을 지키면 너희가 참으로 내 제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8:31). 진정한 제자도는 지적인 동의 그 이상입니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을 '붙잡을' 것입니다. 즉,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을 진리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할 것입니다. 행동은 믿음의 증거입니다(야고보서 2:17 참조).
True disciples of Jesus believe that He speaks the truth about God and the Scriptures. They also know that He is who He claims to be. Back in verse 25, the people asked Jesus who He was, and He responded, “Just what I have been telling you from the beginning.” There may be a tinge of exasperation in His response; He had repeatedly made known that He was the Messiah, the one they had anticipated for many years.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그분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진리를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분이 자신이 누구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5절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한 대로"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분의 대답에는 약간의 분노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오랫동안 그들이 기대했던 메시아임을 반복해서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Verse 32 begins with,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You” refers to those who are true disciples of Jesus. True disciples will know the truth. More than that, their eyes are opened to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truth (cf. 1 John 5:20).
32절은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알게 되리라"로 시작합니다. "너희"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를 가리킵니다. 참 제자는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눈을 뜨게 됩니다(요일 5:20 참조).
The truth Jesus’ disciples receive brings with it freedom. Jesus continues,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verse 32). At that point in history, the Jews were under the rule of the Roman government. Even though Rome gave them an exceptional amount of autonomy, they were keenly aware of the Roman presence around them in the form of soldiers, governors, and empirically appointed kings. When Jesus said the truth would set them free, however, He was not talking about political freedom (though the following verses indicate that’s how the Jews took it). Jesus provides the best commentary for His own statement in verse 34. Jesus explains, “Very truly I tell you, everyone who sins is a slave to sin.” Being a slave to sin is the ultimate bondage.
예수님의 제자들이 받은 진리는 자유를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32절)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 정부의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로마가 그들에게 예외적으로 많은 자율성을 부여했지만, 그들은 군인, 총독, 경험적으로 임명된 왕의 형태로 주변에 로마의 존재를 예민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정치적 자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다음 구절을 보면 유대인들이 그렇게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지만). 예수님은 34절에서 자신의 말씀에 대한 최고의 해설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죄의 종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죄의 노예가 되는 것은 궁극적인 속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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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edom Jesus offers is a spiritual freedom from the bondage of sin—that is, release from the lifestyle of habitual lawlessness. He continues with an analogy: “Now a slave has no permanent place in the family, but a son belongs to it forever” (verse 35). The people would have understood Jesus to mean that they were not members of God’s family, despite their biological relationship to Abraham (verse 37), because they were slaves to sin. If they were to become disciples of Jesus, they would know the truth of their condition and the truth about Christ, and Jesus would set them free. Believers would be freed from their bondage and brought into the family of God.
예수님이 주시는 자유는 죄의 속박으로부터의 영적 자유, 즉 습관적인 불법의 생활 방식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 "이제 노예는 가족에서 영원한 자리가 없지만 아들은 영원히 그 가족에 속합니다."(35절). 사람들은 아브라함과의 생물학적 관계에도 불구하고(37절) 죄의 노예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족 구성원이 아니라는 의미로 예수님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의 제자가 된다면 자신의 상태와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예수님은 그들을 자유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신자들은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Jesus is the Truth (John 14:6). Knowing the Truth will set one at liberty—free from sin, free from condemnation, and free from death (Romans 6:22; 8:1–2). Jesus came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Luke 4:18). “Live as people who are free, not using your freedom as a cover-up for evil, but living as servants of God” (1 Peter 2:16, ESV).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요한복음 14:6). 진리를 알면 죄로부터 자유롭고 정죄로부터 자유로우며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로마서 6:22, 8:1-2). 예수님은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러 오셨습니다(눅 4:18). "자유를 악의 은폐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면서 자유를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오"(베드로전서 2:16, E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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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What does it mean that you will know the truth in John 8:32?
질문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진리를 알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NSWER
Jesus stated plainly that the mark of a true disciple of Christ is that he remains faithful to His teachings. He told the Jews who believed in Him, “If you abide in my word, you are truly my disciples, and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1–32, ESV).
답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의 표식은 그분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ESV)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word know in John 8:32 is translated from a Greek verb that means “to know experientially.” Understanding something with the mind or intellect, often called “head knowledge,” is different than knowing something experientially. We can know that something is bad for us yet still do it. But when we take Jesus at His word and practice “the truth that comes from him,” then we will “throw off [our] old sinful nature and [our] former way of life” and “let the Spirit renew [our] thoughts and attitudes” so that the truth we live by sets us free “to be like God—truly righteous and holy” (Ephesians 4:20–24).
요한복음 8장 32절의 '알다'라는 단어는 "경험적으로 알다"라는 뜻의 헬라어 동사에서 번역된 단어입니다. 흔히 "머리로 아는 지식"이라고 불리는 마음이나 지성으로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무언가가 우리에게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분에게서 나오는 진리"를 실천할 때, 우리는 "옛 죄의 본성과 [우리의] 이전 삶의 방식을 버리고"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새롭게 하셔서" 우리가 사는 진리가 우리를 "하나님처럼 진정으로 의롭고 거룩하게"(에베소서 4:20-24) 자유롭게 해줄 것입니다.
We shall know the truth in a way that sets us free from our old sinful way of life when we know Jesus experientially, in word, deed, and truth (see Colossians 3:17; 1 John 3:18). “Our actions will show that we belong to the truth” (1 John 3:19, NLT).
말과 행동, 진리로 예수님을 체험적으로 알 때 우리는 옛 죄악된 삶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골로새서 3:17, 요한일서 3:18 참조).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요한일서 3:19, NLT).
Knowing the truth means experiencing Jesus Christ by accepting His teachings as absolute truth and then living in faithful obedience to them. We receive the message of the gospel and the teachings of Christ, and then we abide by them. The apostle John often framed the concept of true discipleship as knowing the truth of Christ experientially: “And we can be sure that we know him if we obey his commandments” (1 John 2:3, NLT; see also 1 John 2:29; 3:16, 24).
진리를 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에 충실히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메시지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다음 그 가르침에 순종합니다. 사도 요한은 종종 참된 제자도의 개념을 그리스도의 진리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에 순종하면 그를 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요일 2:3, NLT; 요일 2:29, 3:16, 24 참조).
Knowing the truth is a rock-steady way of life. John 8:32 upholds the biblical concept that truth is the only dependable foundation for constructing one’s life (see also Psalm 26:3). Jesus taught, “Anyone who listens to my teaching and follows it is wise, like a person who builds a house on solid rock. Though the rain comes in torrents and the floodwaters rise and the winds beat against that house, it won’t collapse because it is built on bedrock. But anyone who hears my teaching and doesn’t obey it is foolish, like a person who builds a house on sand. When the rains and floods come and the winds beat against that house, it will collapse with a mighty crash” (Matthew 7:24–27, NLT). If we plant our feet firmly on Christ’s truth and follow the path of His teachings, nothing can shake, derail, or destroy us.
진리를 아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삶의 방식입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은 진리가 삶을 구성하는 유일한 신뢰할 수 있는 토대라는 성경적 개념을 지지합니다(시편 26:3 참조). 예수님은 "내 가르침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처럼 지혜로운 사람이다"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비가 쏟아지고 홍수가 일어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가르침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비와 홍수가 오고 바람이 그 집에 부딪히면 그 집은 큰 소리로 무너질 것입니다."(마태복음 7:24-27, NLT). 우리가 그리스도의 진리 위에 굳건히 발을 딛고 그분의 가르침의 길을 따른다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흔들거나 탈선시키거나 파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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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s the personification of truth (John 14:6). Only He embodies the truth that sets us free (Galatians 5:1; Romans 6:18; John 8:36). Those who know the truth are born-again believers who live in fellowship with God through a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And we know that the Son of God has come, and he has given us understanding so that we can know the true God. And now we live in fellowship with the true God because we live in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He is the only true God, and he is eternal life” (1 John 5:20, NLT).
예수님은 진리의 의인화입니다(요한복음 14:6). 그분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진리를 구현하십니다(갈 5:1, 로마서 6:18, 요한복음 8:36).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거듭난 신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음을 알고 있으며, 그분은 참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살기 때문에 참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십니다."(요한일서 5:20, NLT).
You will know the truth also expresses the moral commitment of genuine disciples to do the will of God (John 7:17; 14:21, 23; James 1:25). We know the truth in the person of Jesus Christ, who prayed to the Father for us to be “made holy” by His truth and gave His own life as the sacrifice that made it possible for us to live out that truth (see John 17:14–19). Moreover, Jesus asked the Father to send us “the Holy Spirit, who leads into all truth” (John 14:16–17, NLT; see also Ephesians 1:13).
진리는 또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진정한 제자의 도덕적 헌신을 표현합니다(요한복음 7:17, 14:21, 23, 야고보서 1:2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진리를 알고 있으며, 그분의 진리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기를 아버지께 기도하고 그 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명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분입니다(요한복음 17:14~19 참조). 또한 예수님은 아버지께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보내 달라고 간구하셨습니다(요 14:16-17, NLT; 에베소서 1:13 참조).
When Jesus said,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He was telling His followers that obedience to God is the only way to experience true liberation—spiritual freedom from sin. The freedom Jesus offers is restored fellowship with the Father, who is the source of all true life. And the mark of one who has received this life is to remain faithful to His teachings.
예수님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제자들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해방, 즉 죄로부터의 영적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자유는 모든 참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와의 회복된 교제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을 받은 사람의 표식은 그분의 가르침에 충실히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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