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oDyMYE-otE?si=NzNEqQDdEiv_rMdT
여기에서의 의문점
Q. p44에 정구업진언부터 개경게까지를 통서라고 원빈 스님 개인적으로 명칭한다고 하셨는데,
다른 경전 독송들을 들어보면 개법장진언까지 하고 나서 경전을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법장진언을 통서에 넣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특정 학자는 통서의 처음인 이 정구업진언이 사실은 정삼업진언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지만 진언을 활용하는 밀교적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구업을 깨끗이 하는 것이 삼업 전체를 깨끗이 씻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합니다.
매일 천수경을 독송하는 것은 육바라밀 공덕을 증장시키는 것.
첫댓글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법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