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2010년 신년 첫 나들이도 부산대앞이었네요..
* 오늘의 목적지는 Boulevard 입니다...
* 입간판들 참고하시구요~
* 입구의 모습입니다..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는 아니랍니다....
* 다양한 색채감을 뽐내고 있는 판넬들..
* 금연석, 흡연석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 브런치 카페로 신문에 소개도 되었습니다..
* 흡연석.. 흡연석이지만 삭막한 분위기가 아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 전시되어 있는 여러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공간입니다...
* 금연석인 Boulevard 내부..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조용하게 쉴수 있는 포근한 쇼파와 각기 다른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구요.~많은 친구들과 함께 앉을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더욱 좋네요..
* 힘들어 보이시네요... 지구는 누가 지키고 소는 누가 키우나?...ㅋ
* 고객들이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도록 커텐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 놀라지 마세요...^^
* 전시되어 있는 작품이랍니다... 좀 삐딱하네요... 이제부터 편안하게 작품 감상 좀 하세요~
* 매달 다른 작품이 전시되어 보는 작품 보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방문객들의 미적감각도 쑥쑥 올라가겠지요? ..
* 주방 모습..
* 메뉴판 참고하세요..
* 다양하진 않지만 와인도...
* 시원한 느낌의 물..
* 아메리카노..
*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 시원하게 한잔...
* 포테이토 피자...
* 또띠아를 기본으로 만드셨네요~ 담백하니 맛나군요..
* 서비스로 주신 쿠키..
* 역시 서비스로 주신 에스프레소..
Boulevard(불러바드)는 도시의 가로수가 늘어선 도로, 대로 등의 뜻인데요....
향긋한 커피와 피자, 음료등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갤러리 카페로
왠지 스타일리쉬한 손님들이 찾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소품들이 많아
사진찍고 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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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런던식 돈까스가 아주 궁금합니다요~
저도 궁금하네요... 댕겨와서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