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4가 재개발 지주의 이익을 위해서 지주가 직접 나선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문래동4가 지킴이는 지주의 유익한 이익을 밝히고자 하는 지주님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지주라면 누구나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지주협의회에 오셔서 지킴이 회장님이 이사님들과 난상토론을 하신 결과 어떤 분은 월세를 못 받아 걱정이시거나, 세입자와 갈등을 겪어서 하소연 하시는 지주분들도 계셨습니다. 물론 세가 안 나가 집이 비어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빠른 재개발을 진행하려면 어느 방식으로 해야 가능할까? 하고 여러 대화를 나눈 결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조합을 만들어 건축심의와 사업인가를 받아야 하지만, 지주협의회의 토지등소유자 방식은 지금 바로 건축심의와 사업인가 진행이 가능하며
건설사를 바로 선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이해하시고 문래동4가 지킴이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재개발이 갈 수 있도록 활동하고 계십니다.
마치 한 표만 더 있으면 재개발이 다 끝날 것 같이 말하던 단체는 이제서야 추진위원회가 설립되고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조합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지주협의회는 건축심의와 사업인가를 지금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추진위원회의 유언비어(지주협의회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이사를 했는데 도망갔다고 허위사실 유포)와 자신 없는 말에 넘어가지 마시고
그야말로 조금 부족한 지주협의회에 사업시행 동의서를 빨리 제출해주시면
바로 건설사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구청의 특정 방식 밀어주기 등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 올바른 행정으로 바로 잡고자 서울시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태이오니,
지주님들의 올바른 판단으로 지주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인 월세 받고 재개발 가능한
토지등소유자 방식의 지주협의회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2019년 8월 30일 오후 4시 주민총회 전까지만 유효하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또시작이다ㅡㅡ지겹네요 ㅡㅡ과연 누구를 위한 행동인가요?말로는 지주들을 위한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이 주민을 위한일인가요? 더이상 해방놓지 말아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