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히 알고 고백하며, 은혜를 누리십시오.(Be sure to know who you are, confess and enjoy your kindness.)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4-6)
하나님께서는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임재 안에 받아들여지도록 우리를 예정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 안에 있는 그분의 의가 우리를 위해 생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책감이나 정죄감이나 열등감 없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습니다. 이 택하심은 분명하며 매순간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 고백이 바로 믿음의 행보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었든지, 무엇을 했든지, 얼마나 깊은 죄의 속박 가운데 있었든지 상관없이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당신은 죄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사야1:18에 나오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초청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그분은 당신에게 화나 있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의에 복종하십시오. 그분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인생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삶을 영광스럽게 만드실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다면 그분은 이미 당신을 받아들이셨으며 당신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합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서 당신은 자유하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자유롭게 해동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마음껏 그분을 위해 활동하며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선한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받아들이실 것이라는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행위로 인하여 하나님께 판단되며, 상벌이 자신들이 행한 선의 무게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것은 역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더욱이 갈라디아서2:16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위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불확실하게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그분께 속해 있다는 것에 대해 담대하고 확신을 갖으며 기뻐하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을 그분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주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 하나가 이루어낸 기적입니다. 할렐루야! 그 사실을 각인하고, 매순간 고백하며, 이제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누리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아멘.
기 도 :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기쁘신 뜻에 따라 창세전에 저를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받아들여지도록 저를 택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의로우며 아버지와 화평하고 아버지와의 영원한 하나 됨을 누리는 담대함과 의식 가운데 기능합니다.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하고 영광 돌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참고 성경 : 요일5:14-15, 시4:3-5, 골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