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회원 윤태호입니다. 가명을 쓰는 추세로 둥지나 알림으로 회원활동 하겠습니다.... 먼저 추진위원장님 신당10구역 개발위한 펀드건에 댓글을 썼는데 글자 제한으로 글을 더 쓸 수가 없어 의견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거주는 광명시인데요... 신당10구역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평범한 조합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조합이 설립되지 않아 조합원은 아니지만 편의상 조합원이라고 남들이 그런다고 하는데 회원들에게도 조합원으로 말하는게 어떤가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광명시는 재개발하는 구역이 먼저16구역이 철거되어 공사하고 있고 그 다음15구역이 다음달부터 부분철거가 들어가고 순차적으로 여러구역이 철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해제구역6구역,13구역이 다시 조합을추진할려고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현재55%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복병을 만났다고 해야 되나요. 선거 끝나기 전 시청주택과인가요 관계부서에서 해제지역이라 동의율70%이상 가져오면 다시 추진될 수 있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광명시장의 등장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의 선호등으로 이달 20일 광명시장의 해제구역인6구역 13구역을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으로 가야된다는 비슷한 발언을 하여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합니다. 6구역등에서는 그런것 개의치 않고 하루라도 빨리 동의서를 걷어 재개발을 강력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신당10구역은 재개발하는 광명보다도 더 낙후되어있고 서울시 어느곳 보다 재개발이 필요한 곳이라고 봅니다.하지만 재개발추진하겠다고 누구하나 선뜻 나선 분은 없읍니다. 내 돈 들어가면서 시간 뺏기면서 하겠습니까? 조합설립되기전 시공사에서 금전적 지원도 받을 수 없고... 우리 신당10구역 각각의 조합원들이 조그만 금액이라도 내서 추진위 활동하는데 도움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위원장님 조합원들이 내는 돈이 청탁금지법(일명김영란법)에 저촉이 돠지 않나 검토해 주시고요...
첫댓글 조합원(가칭) 각자 조금씩 갹출해서 조합설립때 까지 비용으로 충당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