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1일 금요일 17:00~17:50 5km(5km)
□ 12월14일 일요일 16:10~16:50 5km(10km)
□ 12월26일 토요일 16:50~17:30 5km(15km)
□ 12월11일 금요일 17:00~17:50 5km(5km)
오늘은 6시 모임이 있어도 퇴근시간이 빨라 집에 들렀다 회사 다니느라 오랜만에 온 이순신공원
십이월이여 텅빈 겨울인데도 겨울장미가 피어있어
아름다움이 더 하는것 같다.
퇴근하는 집사람과 해가진 노을을 바라보며 두손을
내 주머니에 넣고 데이트겸 운동을 하며 모임장소로
□ 12월14일 일요일 16:10~16:50 5km(10km)
오전에 고추밭 정리하고 쉬었다. 차충전을 하여 놓고
이순신공원에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라가면서 선배님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반바퀴쯤
돌으니까 아주 조금씩 비가 내린다.
장미원에 겨울장미가 많이도 피어있다.
겨울장미는 추위를 이겨내며 피어서 인지 애처럽고
오월장미보다 품위있는 아름다움이다.
차 충전시간이 다 되어 운동을 마치고 퇴근하는 집사람
을 만나 차로 집으로
□ 12월26일 토요일 16:50~17:30 5km(15km)
12월14일 나주 LG화학 공장으로 일하러 가 열흘 넘게
근무 했는데 자재 공급이 안되어 하루 쉬게 되여
여수에 왔다. 재일 궁금한게 마늘밭이다.
병원에 들렀다. 보름만에 마늘을 보니 작황이 좋다.
농작물을 기르는 것은 이런 재미인가 보다.
대파밭, 쪽파밭, 마늘밭 고루 물을 주고,
축협에 들렀다. 이순신공원에 차를 충전하여 놓고
장미원에 오르니 전번에 보았을 때는 소담하게
겨울 장미가 피어 있었는데, 전부 베어 버렸네,
예뻣었는데 아쉽다. 석양이 지는 이순신공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같이 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