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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 사업 방 ◀ 장흥펜션 포에버펜션(경기도 양주시)
포에버 추천 0 조회 630 12.05.02 22: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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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22:42

    첫댓글 팬션이 숲속의 왕궁이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색깔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포에버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공기좋은 숲속에서 행복만땅 이겠어요.
    시간되면 카메라메고 계곡으로 들로 야생화도 촬영하고 팬션을 둘러보며 아름답게 가꾸고
    할일도 많은데 즐기며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양주는 제 아들이 군생활했던 곳 이라서 한달에 한번
    꼭 제가 갔습니다. 양주시내의 이마트 등 길을 훤히 꿰고있지요. 이등병부터 상병까지 한달한번 꼭 면회를 갔으니까요. 맨 아래 강아지 순박한 눈 깔끔한 이미지 목줄없이 자유롭게 기르시는 쥔장님!!

  • 작성자 12.05.02 23:00

    오실때 전화주세요.
    환영합니다....아드님은 전역이 가깝겠네요

  • 12.05.02 23:06

    제 아들은 전역하고 직장따라 평택에 있어요.
    전역한지 3년정도 되었나?
    세월이 그렇게 빨리 흘렀네요.
    양주가 청주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녜요.
    그런데 아들이 그곳에 있으니 멀다고 느껴본적이 없었지요.
    음식도 바리바리해서 아이스박스 가득가득! 친구들과 함께 나와서
    하루종일 먹고쉬고 그렇게 저녁6시면 아쉽게 헤어졌어요.
    제가 아들이든 딸이든 과잉보호를 했네요.
    이렇게 다 떠나갈 걸...

  • 작성자 12.05.02 23:11

    그때가 생각하면 기분좋은 순간이 아니었을까요...

  • 12.05.03 09:06

    아들보러 그 먼곳을 가기위해 장보러가고
    음식만들고 음식을 챙기고 그러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승용차로 떠나면서 홀로 가는데도 뭐가그리 즐거운지 차안가득 음악을 채우고
    큰 소리로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남양주를지나 의정부를지나 양주가 나옵니다.
    그러면 더 그리움에 패달을 밟게 되지요.
    ~이것도 추억의 한장으로 넘겼네요.
    지금은 평택에가서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오더니
    시간이지나 한달에 두번 이젠 잘 오지도 않아요.
    아들 짝사랑하는이는 바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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