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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무등교단일기 <대비>
이경미 추천 0 조회 211 22.06.26 00: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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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6 07:57

    첫댓글 정류장이고 버스고 지하철이고 장소불문하고 앞머리에 롤(일명 그루쁘)을 말고 거울 보며 꾸미기에 정신없는 학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지점이 달라진 것 같아서 놀랍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는데, (밖에서 내놓고 하는 건 아니고 교실에서 소꿉장난하 듯 하는 거지만)우리 아이들에게도 올 것이 왔군요. 정보에 의하면 다음주에는 누군가 무선고데기를 갖고 오겠다고 했답니다. 고데기가 무선으로도 나와? 그러겠네.. 연탄불에 꽂아 달궈 쓰던 쇠고데기 시절을 아는 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하하 웃었습니다. 다음 주 기대하세요. 그녀들이 선생님을 절대 그냥 놔둘 리가 없셔용. 고데 머리엔 원피쑤가 필수인거 아시죠! ㅋㅋ

  • 작성자 22.06.27 05:39

    오메...!

  • 22.06.26 12:46

    그 미용실ᆢ 울 집 8학년 언니도 보내고 싶네요ㅠ

    서로의 눈이 거울이 되어주는 이쁜이들ᆢ 어느새 7학년이라니ㅎㅎ

  • 작성자 22.06.27 05:41

    그러게요.
    시간 참 빨라요.

  • 천사 미용실인가요? 원장님이 하늘나라 천사님이시라고 소문났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6.28 11:04

    천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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