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2.10.22(토)
○ 산행코스 :
선산순복음교회~ 부처바위~신산(기양지맥)~교동 선산향교~원점
○ 산행거리 : 10 km
○ 날씨 : 맑음
토요일 선산장날이다.
장에 갈때는 느즈막에 가는것이 좋다.
떨이를 외치며 반값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몇가지 살것도 있고 장에 가는김에 비봉산을 돌고
느즈막에 들리기로 한다.
순복음교회에서 시작하고
영봉정에 도착 즈음 철쭉이 폈다.
봄인지 가을인지 구분이 안가는가 보다.
영봉정에서 본 금오산,
멀리 우뚝한 모습..선산에서 보면 조금 다른 모습이다.
선산 전경도 담아보고
부처바위에 올라 본 금오산
형제봉 모습 형님봉,동생봉이 나란히 서 있다.
부처바위
신산
오늘은 형제봉으로 가지 않고 기양지맥길 따라 신산으로 넘어간다.
신산을 지나 기양지맥 합수점까지 가려했지만
장에 늦을거 같아 교동으로 바로 내려 간다.
한참 추수하는 시기이다.
황금 들녘이 보기 좋다.
여긴 벌써 추수가 끝난나 보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려 하고
장에 늦을까 서두른다.
선산향교
순복음교회로 원점회귀하며
산행마감하고 선산장으로
송화버섯 한소쿠리가 만원인데 5000원에 가져가란다
집에 가지고 와서 송화버섯밥 해먹으니
맛이 좋구만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