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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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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배보다 배꼽이 크다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16 24.03.17 23: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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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8 05:15

    첫댓글 오늘 유튜브에서 봤는데 투병하면 일년에 1억 까먹는건 일도 아니라고 인터뷰 한 장면을 봤어요. 실제 그렇네요.

  • 작성자 24.03.18 10:59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마침 교수님이 적절한 글감을 주시기에 써 봤습니다.

  • 24.03.18 11:03

    @이팝나무 간병비를 무시 못해서 자녀가 직장을 그만 두고 간병하는 것을 봤어요.

  • 24.03.18 07:39

    아... 나는 수석 언니처럼 못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4.03.18 11:00

    저도요.
    그래도 한편으론 그런 엄마가 계셔서 부럽기도 했습니다.

  • 24.03.18 08:05

    간병 보험을 하나 들까 합니다. 부모 간병도 5060세대가 마지막이지 싶어요.

  • 작성자 24.03.18 11:00

    저랑 같이 들어요. 선배님!
    의무는 다하나, 권리는 누리지 못하는 "낀 세대"가 바로 우리인 듯합니다.

  • 24.03.18 08:53

    노인 모시는 건 사회가 많이 도와 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8 11:01

    언젠가는 그리 되겠지요.
    우리나라가 조금 더 국력이 튼튼해진 다음에요.
    고맙습니다.

  • 24.03.18 09:48

    와, 1년에 1억 병원비? 오래 살면 않되겠네요.

    '열 자식 한 부모도 못 모신다.'는 말 공감, 공감합니다. 몇 달도 모시지 않는 시대가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 작성자 24.03.18 11:02

    오래 산만큼 건강 수명도 그만큼 늘어나면 되겠지요.
    저도 공감이 많이 됩니다.
    키울 때의 정성과 노력에 비하면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3.18 14:06

    수석 언니분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빨리 제도가 뒷받침되었으면 좋겠어요.

  • 24.03.18 21:28

    제 친구도 이번에 명퇴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어머니를 돌보고 싶은 것이었어요.
    병원비가 그렇게나 많이 든다니, 서민들은 그냥 요양원에 입원시키고 맘 아파하고 죄스러워하며 살 수밖에 요.
    오래만 사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인 것 같아요.

  • 24.03.18 23:21

    요양원에 입원시키고 맘 아파하고 죄스러워하며.... 그러니 기를 쓰로 건강해야겠어요.

  • 24.03.18 23:42

    간병비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정부 정책이 한심스럽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도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 24.03.19 08:27

    저도 양가 맏이다 보니 충분히 공감되네요.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요양병원에 모시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답니다. 현재 겪고 있는 숙제라 무거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24.03.19 15:04

    수석 언니의 엄마 그나마 복 있는 양반이네요.
    간병인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가까이에서 자녀들이 돌봐드리니까요.
    더 늦기 전에 나라에서 어떤 제도나 지원이 획기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24.03.22 07:19

    수석 언니 같은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효녀인 딸 덕분에 그녀의 어머니는 호강합니다. 대단한 수석언니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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