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무나무]

햇살 따가운 장마 직전, 여주 흥천 홍선기 건축주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건축과정에서 이런 저런 마음 가는 일이 적지 않았을테이지만 수고한 목수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맞아주셨습니다. 나무집사랑의 건축비직불제에 대한 신뢰와 현재 부족한 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쓴소리, 단소리를 모두 담아주셨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편집도 늦었습니다. 이제사 감사의 말씀을 이제사 남깁니다.

https://youtu.be/OBycjr2FB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