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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7-1. 寒山詩(한산시 1) | ||
寒山(한산, 寒山子한산자, 唐人) | ||
凡讀我詩者 | 범독아시자 | 무릇 내 시를 읽는 분들이여 |
心中須護淨 | 심중수호정 | 모름지기 마음속을 깨끗이 하시라. |
慳貪繼日廉 | 간탐계일렴 | 탐욕은 날마다 청렴해지고 |
諂曲登時正 | 첨곡등시정 | 아첨과 사악함은 때를 좇아 바르게 되리라 |
驅遣除惡業 | 구견제악업 | 휘몰아 모든 악한 업(業)을 없애고 |
歸依受眞性 | 귀의수진성 | 부처님께 나아가(귀의하여) 참된 품성을 받아라 |
今日得佛身 | 금일득불신 | 오늘 이 세상에서 부처 몸 이룰 수 있기를 |
急急如律令 | 급급여율령 | 어서 서둘러 꾸물대지 말라 |
* 호정(護淨): 청정함을 지켜 나감. * 간탐(慳貪): 몹시 탐貪하고 인색(吝嗇)함 * 탐은 탐욕(탐貪)과 성냄(진瞋)과 어리석음(치癡)의 삼독(三毒)을 대표. (탐진치(貪瞋癡)의 소멸이 니르바나nirvāṇa) * 첨곡(諂曲): 자기의 지조를 굽혀 아첨함 * 등시(登時): 그와 동시에, 그 즉시. 죄를 범한 그때 그 자리 * 구견(驅遣): 추방함. 몰아서 멀리 보냄. * 부처 佛은 깨침을 뜻하지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따를지언정 내 길이 최선이지 차선의 숭배가 되어서는 안 된다. 道, 法, 진리에는 대상도 없고 중심도 없다. * 한산자는 출가한 중이 아니다. 유교의 지식으로 천태산에 입산하여 도인처럼 생활하며 불교 쪽을 넘보다가 마침내 선(禪)의 깊은 경지로 간 사람이다. 그러니 불교의 체계적 지식이 빈약함은 시의 곳곳에 드러난다. * 율령(律令): 뇌신(雷神) 옆에서 심부름을 하는 매우 발이 빠른 귀신으로 이것이 변하여, 조서(詔書)와 격문(檄文)의 꽁무니에 상투적으로 붙여 신속히 시행하고 따르라는 뜻으로 사용. 율령(律令)은 고대의 법률체계인 율령격식(律令格式)에서 나온 것으로 형법인 율(律)과 행정법인 영(令)을 합해 부른 것이다. 2가지 모두 부동의 법은 아니며 수시로 통치자의 칙(勅)에 의한 격(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를테면 '격'은 수시로 나오는 '칙'을 모은 법전이다. 식式은 율령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세칙을 정해놓은 규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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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寒山詩(한산시 2) | ||
寒山(한산, 寒山子한산자, 唐人) | ||
重巖我卜居 | 중암아복거 | 층층 바위가 내 사는 곳 |
鳥道絶人跡 | 조도절인적 | 새만 드나들고 인적은 끊겼어라 |
庭際何所有 | 정제하소유 | 바위 뜰에 무엇이 있나 마당인들 있으랴? |
白雲抱幽石 | 백운포유석 | 그윽이 돌을 안은 흰구름 감돈다(만년 거암인들 무슨 말 하나? |
住玆凡幾年 | 주자범기년 | 여기 머문지 무릇 몇 해인가(아직도 헤메고 헤맨지 몇 해? |
屢見春冬易 | 누견춘동역 | 봄과 겨울 바뀜을 여러 번 보았어라(세월에 장사 없다. |
寄語鐘鼎家 | 기어종정가 | 그대 부귀한 자들에게 말을 부치니 |
虛名定無益 | 허명정무익 | 헛된 이름이란 진정 무익하여라(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
한산(寒山)과 습득(拾得), 그리고 그들의 스승 풍간(豊干)의 작품이 실려 있는 시집. 한산은 천태산 국청사 부근의 한암(寒巖)에 숨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산은 시와 선(禪)을 일치시켜 독특한 경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들은 대개 선을 탐구하는 내용이며, 세상 풍자가 심하고 인과응보의 내용을 담은 특이한 형태의 시들인데, 뛰어난 문학성을 겸비하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예로부터 선가에서 많이 읽혀졌다. 한산이 지은 시는 314수이고, 습득의 시는 57수이며, 풍간의 시는 2수로 모두 373수가 전한다. 그의 시는 흥에 겨워 나뭇잎이나 촌가의 벽에 써놓은 것을 모은 것이라 한다. * 복거(卜居): 살만한 곳을 점을 쳐 정함. * 정제(庭際): 뜨락. 정원(마당)의 가장자리. 바람 소리에 눈 돌리면 천지가 뜰이다. * 주자(住茲): 이곳에 머물다. ‘茲’ 이곳, 이때 * 屢見 ~ 易: ~바뀜을 여러 차례 보다. * 기어(寄語): 말을 보내다. (한마디) 말을 부친다. * 종정가(鐘鼎家)=종명정식지가(鐘鳴鼎食之家). (식사 때가 되면 종을 쳐 식구들을 모아 솥을 벌려놓고 밥을 먹는 집. 곧 부자라는 뜻. 헐~~ 씰데 없이 뭐 하러 씨부리는가? 먹을 곳도 없는데 배고프게 스리.) 이 시는 초기 시(詩) 중 말기에 속한다. 산 속 생활에 적응되는 모습이다. 그래도 사회의 불만이 표출된다. 부자에게 하는 말이 자기 자신에게 향한 물음이다. 아무 소용없는 물음은 자신을 관조한다. 홀로 된 인간을 보았는가. 홀로 된 사람을 보았는가. 사람은 어디서나 시행착오와 자가당착을 갖는 하루에 12번도 더 기와집 부수고 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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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寒山詩(한산시 3) | ||
寒山(한산, 寒山子한산자, 唐人) | ||
可笑寒山道 | 가소한산로 | 내 가는 한산(寒山) 길이 우습구나 |
而無車馬蹤 | 이무거마종 | 거마(車馬)의 바퀴자국 아예 없어라 |
聯溪難記曲 | 연계난기곡 | 이어진 개울은 몇 굽인지 기억하기 어렵고 |
疊嶂不知重 | 첩장부지중 | 첩첩 싸인 가파른 산 몇 겹인 줄 몰라라. |
泣露千般草 | 읍로천반초 | 풀잎마다 눈물 같은 이슬 지고 |
吟風一樣松 | 음풍일양송 | 온 소나무에 바람소리 난다 |
此時迷徑處 | 차시미경처 | 이러한 때에 이곳에서 길을 잃고 |
形問影何從 | 형문영하종 | 그림자가 돌아보며 어디로라고 묻는구나 |
* ‘도道’는 ‘로路’된 본本도 있다. * 千般(천반): 여러 가지 * 寒山道(한산도): 한산에 있는 길인 동시에 그 자신이 나아가는 길이기도 함. * 疊嶂(첩장): 중첩된 험준한 고봉들. 겹겹이 우뚝 솟은 봉우리 * 음풍(吟風): 바람 소리 * ‘일양(一樣): 동일한, 한 종류. 한가지 갈 곳 없는 곳에서 갈 곳 모르는데 어디로 가지? 가야할 길이 있기나 하나? 가소로운 그 길도 보이지 않고 양주(楊朱)처럼 울지도 못한다. 초기(40세)를 전후로 나누면: 초기 전기는 입산 후(30 전후) 과거의 시들을 기억나는 대로 적은 것도 있겠고, 과거 회상으로 쓴 것을 말하고 초기 후기는 입산 후 10년간 산 속 적응기로 잡는다. 인생에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산자는 꿈이 크고 과시욕 강한 자존심 센 유통성 없는 사람이다. 상처 받기 쉽고 후유증도 오래가는 사람이다. 마음이 여리지만 남에게 손 벌리지 않는 재주 없는 사람. 1~2 句: 떠나 온 사회에 대한 범벅된 애증으로 자신의 못난 모습을 빗대고 있다. 3~6 句: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환경에서 위안을 찾으려 한다. 7~8 句: 자신의 현위치 좌표를 찍어보지만 어딘지 알 수가 없다. 밤에 보이는 건 달빛의 그림자일 뿐 확실하지 않다. 하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임에랴. 마음은 무겁고 몸은 할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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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寒山詩(한산시 4) | ||
寒山(한산, 寒山子한산자, 唐人) | ||
吾家好隱淪 | 오가호은륜 | 내 집은 숨어살기 좋아서 |
居處絶囂塵 | 거처절효진 | 사는 땅이 티끌 세상과 멀구나 |
踐草成三徑 | 천초성삼경 | 풀밭 거닐어 절로 길이 되었고 |
瞻雲作四隣 | 첨운작사린 | 구름 바라보며 이웃으로 삼았어라 |
助歌聲有鳥 | 조가성유조 | 노랫소리 돕기에는 새가 있으나 |
問法語無人 | 문법어무인 | 부처님 말씀 물으려니 사람이 없구나 |
今日娑婆樹 | 금일사파수 | 아아, 오늘의 사바(娑婆) 나무여 |
幾年爲一春 | 기년위일춘 | 몇 해를 한 봄으로 삼느냐 |
* 囂塵(효진): 시끄러움과 티끌, 시끄러운 세상 * 娑婆樹(사파수): 우리가 사는 이 世界 |
7-5. 寒山詩(한산시 5) | ||
寒山(한산, 寒山子한산자, 唐人) | ||
琴書須自隨 | 금서수자수 | 거문고와 책은 서로 따르는 법 |
祿位用何爲 | 녹위용하위 | 재물과 벼슬 어디에 쓸 것인가 |
投輦從賢婦 | 투련종현부 | 수레를 사양해 어진 아내 따르고 |
巾車有孝兒 | 건거유효아 | 수레 메는 효자도 있다. |
風吹曝麥地 | 풍취폭맥지 | 보리 널린 땅에는 바람이 불고 |
水溢沃魚池 | 수일옥어지 | 고기 살찐 연못에 물이 넘치는구나 |
常念鷦鷯鳥 | 상념초료조 | 내 항상 생각하니 저 뱁새도 |
安身在一枝 | 안신재일지 | 한 몸 편하기는 한 나뭇가지에 있구나. |
무릇 지식인은 책을 가까이 하고 예를 숭상하며 락(樂)을 즐기는 것이 옛사람들의 풍도(風度)였다. 내적 미(美)는 예악(禮樂)으로 나타난다. 행위는 내기(內氣)를 기르고 내기는 행위를 단련시킨다. 선비와 은자(隱者)에게 책과 거문고가 같이 있음은 이를 말함이다. 통일제국 한(漢)나라 말엽부터 수당(隋唐)이 세워지기 전까지 약 400년 동안 숱한 나라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할 때 백성들은 삶의 무게와 생활의 고초에 허덕였고, 지식인들은 현학(玄学)에 매몰 될 수밖에 없는 시대의 연속이었다. 이 시기는 중국식 불교의 정착시기이기도 하다. 고난과 핍박의 연속은 누구에게나 다 정신적인 지줏대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고나면 모가지가 추풍낙엽처럼 흩날리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내 목숨 소중커늘 벼슬해서 뭐하랴. * 련(輦): 가마(조그만 집 모양의 탈것) 손수레. 연(임금이 타는 수레) (주周나라 초왕楚王이 자종子終의 어짊을 듣고 그를 재상으로 등용하려고 신하에게 금金 백일(百鎰)을 들려 찾아가게 했다. 자종子終은 출사할 뜻이 없음을 알리고 신하를 돌려보냈다. 두 사람은 멀리 달아나 사람들을 위해 논에 물을 대며 살았다. 사람들이 자종子終의 아내의 덕행을 칭송했다.) * 건거(巾車): 베나 비단 따위로 막(幕)을 쳐서 꾸민 수레 * 폭맥(曝麥): 보리를 말리다. * 폭(曝): 볕을 쬐다. 말리다. * 범려(范蠡, BC517-?): 월(越)나라 왕을 도와 회계에서의 치욕을 씻고, 월나라를 떠나 오호(五湖)에 배를 띄우고 놀았다. 범려는 그때 회계의 일을 잊고 있었다. 유교의 지식으로 도교의 끝에 앉아 있는 모습. 완숙된 도인의 모습. 이 시를 중기(41~80세) 50代에 두고 싶다. 입산한지 어느덧 20여년. 몸도 마음도 완벽히 산 속 생활에 능숙하고, 아무 꺼리낌 없는 수도(修道)가 이루어진다. 만약 이 시를 초기 후기에 둔다면 자신의 간절한 여망을 나타낸다고 해야겠다. 지금까지 자신의 생을 지나 온 것을 반추하는 것으로 유교를 배우고 익히는 학습과 도교의 이상을 지향하는 자신의 모습 정도로. 정신연령을 이렇게 나누고 싶다. 유교(속체俗諦) ↔ 도교(산중山中) ↔ 불교(진체眞諦) 유교(儒敎)는 생활을, 도교(道敎)는 유불(儒佛)을 잇는 징검다리로, 불교(佛敎)는 깨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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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寒山)은 唐代 貞元年間(785~804) 전후에 생존했던 시인으로, 중국 천태산(天台山) 한암(寒岩)에 은거(隱居)했었기에, 한산 또는 한산자로 불리운다. 한산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천태산(天台山) 국청사(國淸寺)의 豊干·拾得과 교류가 있었던 기록 등 수편이 있으나, 그의 성명과 생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한산시는 당대이후 民間에게 상당히 유행되어, 특히 佛家에서 두드러지게 愛好되면서, 宋·明을 거치며 여러 판본이 출현하였고, 淸代에 이르러서는 『全唐詩』 와『四庫全書』 에 실리게 되는 등 천 여년의 오랜 기간 동안 그 명맥을 잃지 않고 오늘날까지 유전되어 왔다. 한산시의 언어특색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불교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한산의 시가 불교적 색채가 가장 크다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한산시 언어특색 중 가장 우선은 바로 불교용어의 사용이라 하겠다. 또 한산시 언어특색 중 두 번째 특색은 도교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한산이 과거급제에 실패하여 좌절하고 난후 방랑을 거듭하다가 도교에 귀의하기도 한다. 이때의 경험이 그의 시 많은 부분에 투영되어 시속에 도교용어가 다수 쓰이고, 시 내용 역시 도교적 색채가 뚜렸한 내용도 많다. 寒山詩의 언어특색 중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통속용어의 사용이라 하겠다. 寒山은 천태산 한암에 은둔의 길을 택하면서 인간속세와 절연하고, 심산에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부귀공명을 추구하던 때의 일과 과거 속세에 가족들과 같이 생활하던 때를 회상하며 지은 시들 속에 통속용어들을 다수 쓰고 있다. 한산의 통속용어를 詩語로 사용한 경우, 그 시가 평이하고 자연스러우며, 살아있는 듯한 시로 다시 태어나 다른 시인들보다 생동감 있는 맛과 멋이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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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과 한문학 https://m.blog.naver.com/osj1952/220229222498?recommendTrackingCode=2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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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잘 됐다…이번 달 푸틴 만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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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와 공동인터뷰..."이해충돌 생기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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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바람에 혈세가 '솔솔'…160억 들인 풍력발전기 고장 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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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도 25% '관세 폭탄' 예고‥"미국으로 오면 관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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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 1년…"자포자기, 골든타임 이미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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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들 '절차·장악·체포' 주목‥尹탄핵 핵심은 '헌법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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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원 막아라" 지도 띄웠다…그날밤의 단체방 'NEW 707'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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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주면 좋지" 명태균에 말하고…김영선과 수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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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관에 숨은 김용현' 검찰은 알고 있었다‥"수사관이 모셔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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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트롱맨 직접 만날까”…푸틴과 담판 서두르는 트럼프, 속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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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비판…“러 고립 탈출 거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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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비판…“러 고립 탈출 거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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