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톡특한 카리스마
주위의 평판이나 시선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대로 행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존경스럽다
돈키호테식으로 나아가는 저력이 장점일꺼다
공식회담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꼭 힐러리를 구속시키겠다고
트럼프가 공언하는 걸 들었는데
당선되고도 구속시키지않고 우호적으로 비치겠끔
트럼프대통령 대단한 사람이다
어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을 좌지우지 한다는건
개탄스러운 일이다
전라도 두사람 빼곤
대통령으로 온전히 혜택밭고
행복한 자유스러운 삶을 살고있는 대통령이 없다
세계 어느나라가 대한민국 같은 예가 찾아볼수도 없을것이다
새로 대통령이 되면
도와서 국가가 부흥되게 협력할생각은 아니하고
그때부터 다음 대통령을 물색하며 싸우는
온통 티비에서도 정치 예기뿐이다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일하는
서민들이 나라의 주축이지 정치꾼들이 하는 일이
개탄스럽다
서울 있을때
언론에서 티비에서 트럼프대통령의 패배를
기정사실화 된것처럼 보도하고 떠벌여대도
나는 꿈속에서 트럼프가 대통령되는꿈을
나에게 다가온 숱한 중에 트럼프를 손으로 터치 했었다
상징적인 꿈이라 내 컴퓨터 메모란에 적기만하고
한참 선거 유세전이라 뭘 의미하는 꿈인지도 모르고
그때부터 증가된 심하게 압박하는 스트레스에
티비를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암시하는 꿈인줄 알았다
리더쉽있고 매력도 있다고 적기도 했었고
주위의 스트레스에 오기가 발동해서였는지
과하게 혼잣말로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나날속에
못 견뎌 수락산 가는 도중에
눈꽂빙수라고 적힌 가게에서 밖으로 나를향해
뿜어저 나오는 피할수도 없는 찰라적이라
여기 대구에서도 아침운동삼아 걷는길
청구 이오스아파트 옆 골목길 지나칠때면
문도열지않는 미장원에서 나를 겨냥해 수증기가
독한 독한 파마약 냄새에 악취같은
그길을 지나칠때면 멀찍히 떨어저 걸으면서도
반대편으로 고개를 외면하고 다닌다
요즘도
곧바로 경찰서로 발길을 돌리다
상가쪽에 삼정부동산 경북대구사람아 사장인
아침 일찍인데도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니 사장은 보이지 않고 남자 두명이 않아 있다
전화기가 평소와달리 두대가있는데
청색에 진한 한여름의 나뭇잎색깔을 배합한듯한
또 한대는 깜장색이다
청색에 가까운 전화기에 안내에서
전화번호를 몰어
경북성주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내 이름을 밝하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된다고 꿈을 꾸었다고
자국국민의 입장에서 트럼프를 뽑지않겠냐고
또 경북 대구에도 전화걸어
똑 같이 말했다
삼정부동산에 메모지에 시외전화를 걸었다고
적어놓곤 전회비를 다믐에 뭐라고 적어놓고
오기였다
결집된 오기가 나를 그렇게라도 풀지않으면
죽을것같은 터질것같은 요동치는
오늘도 이렇게라도 지나간일을 적는건 오기일게다
내집을 잠시만 비워도 절도범들의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것이
앞창문 베란다에 내 면티를 끈으로 묶어 놓고
바람에 절도범들의 흉한기가 날라가도록
독한 소독냄새가 세제냄새가
수십번 행구는데도
세탁기 두대나 돌린다
닥스 이불도
버리고 버리고 사도사도 또 그런짓을 하니
얼마전엔 매 달아놓았는데도
내가 평상시 가장좋아는 면티 한여름의 진한 나뭇잎색깔의 면티
수십번 돌려가며 바꿔치기해 밀가루에 또는 베킹소다에
뜨거운 물에 몆날며칠 담구어두고 하루종일 세탁기에 돌리고
요즘 어찌된 일인지 그 흔하게 살수있었던
진한 나뭇잎색깡의 면티는 백화점에서도 어디서도 사기가 힘들어
버릴수가 없어 한여름 나뭇잎색깔의 면티
그런데도 외출한사이 절도짓 가저갔다
다음부턴 끈으로 튼튼하게
버리는걸 포기하고 궁여지책으로 어쩔수 없이
지금도 주렁주렁 매달려 놓았다
바깥창문 스탠 지탱기에
팬티는 이제 걱정없다
주야장창 어께에 매는 가방에 가지고 다니니
어딜가도 가지고 다니니
그때부터 그 불편함에서 벗어났고
겨울 분홍색조끼도 입지않을땐
가방안에 넣고다닌다
돌돌말으면 부피가 작아
그런짓을 멈추면 내게 이익되지 않는
굳이 지나간 일을 적을 필요성도 없을뿐더러
여력도 붙들고 있는 힘도 겨우 지탱하고 있는
삶의 미련도 붙들고 싶지 않는
선거가 끝나고서야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서야 알았다
티비를 통해서
왜 그리 언론에서 메스콤에서 힐러리를 추켜세우는지
떨어지는게 확실한데도 끝까지 힐러리가 될거라고
힐러리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의 기아자동차부품을 계약조건으로 주겠다 했다고
티비서 자주 등장하는 낮익은 사람이
이젠 기아자동차 부품계약은 물건너 갔네 했다
그때서야 알았다
이웃나라 대통령 선거까지 간섭하며
공정해야할 공영방송국마저 엉터리 보도를 해대니
정말 실망스러웠고
물론
한국과 미국 뗄레야 뗄수없는
밀접하고도 밀접한 관계라는것
인류가 멸망하지않는한 공생의 관계라는 것
거리상 멀리있어도
가장 가까운 이웃
그때부터 국내소식은
티비는
두서가 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