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짓는 철산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광명시 철산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철산주공4단지를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면적 59~105㎡ 798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특별 공급을 포함 3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확장비 포함)는 2,100만~2,400만 원. 59㎡(전용면적 기준)가 5억6,000만~5억9,000만 원, 84㎡가 6억8,000만~7억3,000만 원이다.
시스템 에어컨 등 추가 옵션을 포함하면 실제 부담액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면적별 확장비는 1,680만~2,66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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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급 개발 규모, 광명역세권
현재 광명시의 평당가는 1,499만 원 선으로 바로 옆 구로구(1,515만 원)와 비슷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접한 서울시 금천구(1,338만 원)보다는 비싸고요.
광명시 평당가를 직방 앱에서 찾아봤다. 서울시 구로구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