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실험을 했습니다.
오잉!!!!!!! 이렇게 밝게 나와?
생각보다 훠어어어얼씬!!!!! 강한 빛이 나옵니다.
바로 이거야!!!!!!! 내가 지금까지 이 빛을 찾으로 댕긴겨!!!!!!!
(유리관이 전체적으로 주황색이 납니다. 기억해 두세요.)
그래서 유리관을 2개 3개 ....... 6개를 켰보았어요.
으!!!!!!!! 이건 아니야!!!!!!!!!
앞에 보이는 (왼쪽에꺼) 이거랑 첨 한개까지랑 빛이 다르죠?
이건 중간에 빛이 안들어와 어두운 부분이 생깁니다.
제가 가진 여러개의 코일로 모두 테스트를 했지만,
두개는 아예 불이 안들어오고, 2개만 성공했어요.
성공한 2개는 제가 지금 구하기 힘든게 문제죠.
사실 이정도의 불빛으로 제가 원하는 효과가 안나오는건 아니에요.
전 모든 유리관이 활짝 핀 모습을 봤기에 만족하지 못할뿐이죠.
그리고 이 상태로는 저나 전기쪽을 조금 아는 분들이나 어찌어찌해서
사용할 수 있지, 일반인들에게 줬다간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해요.
에휴~~ 힘빠져~
원래 시험 목적이었던 일자관을 테스트 해 봅니다.
주황색의 불타는 네온등으로 이 실험을 했다면 더 보기가 좋았을 것 같아요.
전 제논에 좀 집착하는 편이죠. 불타는 녹색등을 늘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테스트를 했는데, 이렇게 유리관에 손을 댔을 때
불꽃을 내는 경우는 처음이라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음......... 좋아~~ 아주 좋아~~
이렇게 실험은 끝났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기존의 테슬라코일 방식으로는 강렬한 불꽃을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방식으로 불꽃을 피워야 합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몰라 어디로 갈지 방황하던 과거와 달리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은 아니에요. 이제는 길이 보여요.
과거에 모아 두었지만, 이해하지도 못하고, 검증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든
다양한 데이터값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해 봐야 알겠지만, 야매로 만들면 빠르면 다음 달에도
시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매는 야매니까 많이 억수로 저렴하게???
100만원도 안되게?????? 999,999원 정도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유리관 주문해야것네~~~~~~~~~~~
끝!!!!!!!!!!!!!!!!!!
첫댓글 전에 공구를 한 커다란 공모양
그게 공구 가격이 얼마엿죠?
100 넘은 거로 알고 있는데요
180만원~~
이건 좀 더 업그레이드 하려고 준비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