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손잡고 !! (도움주신 기풍님, 은영님 쌩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지역 내 문화광고마을, 엘마트의 지원을 받아 !!
군단위 최초로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옥천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짝짝짝짝!! 소리질러~~
2020년 제1회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 !! 두둥-!!
지금부터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ㄲㅑ~~~~~~~~~~ !!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였기에 관객은 대관장소 전체인원의 50%로 제한하였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좌석마다 하나씩 건너띄어 앉도록 안내종이를 붙어 놓았습니다.


드디어 영화제의 개막식이 시작되었고, 옥천센터 박*하 팀장님과
옥천군수어통역센터의 박*혜 수어통역사께서 함께 공동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

짜잔-!! 무려 서울에서 옥천까지 달려와주신 노들테크노전사들!!

노들테크노전사들의 공연에 관객석도 들썩들썩!!
와우~ 신이 나는 구나~~~ *^0 ^*

야마가타 트윅스터님의 찐팬, 옥천센터의 이*진 활동가는 어느새 인증샷을 남기셨네요 ㅎㅎ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옥천센터 회원들과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제작한
영화제 소개 영상도 상영되었습니다.
센터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인권이 무엇인가에 대해 인터뷰식으로 촬영하였고
통계의 함정속에 가려진 옥천군 장애인구수를 짚어보았습니다.



옥천군의장님과 군의원님들도 참석해주셔서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크~~~ 우리 자랑스러운 한자협 최용기 회장님께서 축하영상을 보내주셨어요 *^^*
꺄~~ 감사합니다♡

관객과의 대화 사회는 옥천순환경제공통체 정*영 사무국장님께서 맡아주셨으며,
민들레인저 양*서 감독님과 배우 서*일님, 장애인 왜 배워야 하나 조*지 감독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적극적인 관객의 질문!! (사실은 사회자에게 지목 당하셨다는 ㅋㅋ)

관객과의 대화 종료 후 2부 영화를 2편 더 상영하였으며,
마지막 소감 나눔과 폐막식 사회는 옥천센터의 임경미 소장님께서 무대로 올라오셔서 진행해주셨습니다 ^^
3시간 반에 걸친 영화제를 모두 마친 후

다함께 인증샷으로 마무의리~~~!!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내년 제2회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또 뵈요~~~
첫댓글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권영화제 준비하느라 고생한 센터 활동가 여러분들도 수고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