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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해외여행동호회/노블레스클럽(여행을 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카페 게시글
미소퀸의 수다!! 행복의 꽃밭
미소퀸 추천 0 조회 41 24.08.17 11: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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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6:42

    첫댓글 퀸님은 닉네임 그대로 미소의 여왕이십니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스럽고
    매우 매력적인 미소를 가지셨어요.

    아보카도 어린 나무가 나의 작은 화분에도 한그루 있는데
    열매 달리기를 매일매일 기다린답니다.

    입이 시커멓도록 먹을 복분자가 없으니 오늘은
    죠스바 하나 사먹고 입을 시커멓게 만들어 볼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4.08.17 23:19

    칭찬을 너무 받으니 얼굴이 붉어져요. 히힛~~기분이가 참 좋아유~~~
    아보카도 나무가 과연 열매를 맺을지 궁금한데 기대는 안해봤거든요. 별님 말 들으니 기대를 해도 될까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기온이 올라가서 저 아랫지방에는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를 생산한다는데, 이러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두리안 재배가 가능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두리안 엄청 좋아하거든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커다란 두리안 나무에 그네 묶어놓고 그네 탈 날을 상상해봅니다. 😆 😆 😆 😆 😆

  • 24.08.20 09:56

    퀸님은 몸이 두개라도 모자를듯요 ㅎㅎ
    태풍이 온다는데 피해는 없고 더위만 싹 걷어 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8.24 00:18

    저 엄청 게을러요. 사람 많은 곳도 싫어하고 술, 담배, 티브이, 유흥도 싫고 안먹는 음식도 많고요. 처서 지난 뒤 비가 좀 오르락내리락하더니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그래도 아직은 에어컨 풀 가동중~더위는 가셨으면 좋겠는데 세월 가는건 싫어유~ㅎㅎ

  • 24.08.26 14:59

    대부분의 과일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앵두, 살구 등 핵과류와 베리류를 좋아하는데
    복분자가 아주 먹음직스럽군요.
    먹어도 힘 쓸 데가 없으니 절실하지는 않지만......ㅎㅎ

  • 작성자 24.08.27 10:35

    저는 두리안을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시들해졌어요. 과당이 너무 많은 열대과일은 자제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무더울때 나오는 말랑이 복숭아는 참을 수 없어서 박스로 사다놓고 먹어요. 과일 킬러거든요. 복분자는 검게 익으면 금방 벌레들이 생겨서(무농약 재배) 따서 바로 효소를 담아요. 열매 따면서 잘 익고 튼실한걸 몇알 맛보는 즐거움이 있어요.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각종 효소를 쓰지요. 저는 근래 몸이 금세 피곤해져서 먹는 게 남는거다, 건강 잃으면 다 잃는거다, 하며 입맛 없어도 본능적으로 먹고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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