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점과 단상 현샘 - 4점. 일반적이지 않다. 오랜만 그림책 좋았다. / 이샘 - 3.5점 임팩트 있는 그림책은 아니었다. 이 책 읽고 계기 아이 사진에 이런 말 써서 줘도 좋겠다 생각/ 윤샘 5점 2019년 겨울 사춘기 아들과 힘든 시간. 여유 없을 때 본 책.. 지난온 시간. 앞으로의 시간 생각했다.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혜샘 5점 기억도 안 나는 시기. 앞으로 올 시기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 가독성 좋았다. /민샘 3.5점 비슷한 책 여러번 봤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과 비슷한 느낌. 그 책 뭉클했는데 그 느낌과는 달랐다. 두 가지 관점. 지금 나의 나이, 아이들 관점으로 읽었다. /선샘 4점 그림책 형식. 임팩트부족. 글밥의 감동은 없었다. 글에 조금 더 재미를 주면 어땠을까 생각. 작가의 말에서 인터뷰형식으로 썼다는 말.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는 말에 의구심을 가졌다. 좋았던 점 '이제는 나이를 한해한해 세는게 아니라 순간순간 센다' / 진샘 3점 감동이 없고 울컥할 나이가 아니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주변에 또라이가 없으면 내가 또라이. 내 문제. 공감을 하려고 더 노력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고양이와 새'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악당' 이런 책에서 오는 감동이 줄었다. 일상에서의 모습 감동 공유. 사회문제에 대해서 생각/ 선샘 4.5점 인생은 어쩌면 오독의 연속일 수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행간의 간격이 너무 넓었다. 일부는 너무 구태의연한 소리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 인생의 일부가 어쩌면 구태의연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영샘 5점 가독성 좋았다. 내 나이때를 펼쳐봤다. 50대의 흐름. 매치가 잘 되니 공감이 갔다. 과거보다는 미래..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소한 것이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사소한 것을 들여다보게 되는 기회들이 있는 삶이 옳다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달았다. 뒤죽박죽인채로 받아들여도 되는데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인생에서 뭘 배웠는가? 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아쉬운 점은 그림과 내용이 잘 연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란샘 4점 지난온 시간,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계기. 덮으면서 따뜻한 마음이었다. /진샘 5점 구태의연해서 좋았다. 임팩트있지 않아도 좋았다. 50대 내 나이에 맞추어 보게 되었다. 앞으로 멀지 않은 이야기. 지레짐작할 수도 있지만... 알만한 이야기라 좋았다. /숙샘 5점 가독성. 화나는 책만 읽다가 긍정적인 책이라 좋았다.
2.행복이란(30) 행복이란 행복을 세뇌하고 있다. 맞추어 끌고 가고 있다. 행복이란 순간이다. 행복은 기준점이다. 행복은 평온함이다. 행복보다는 아름다운 인생을 생각한다. 행복은 순간순간이다. 행복은 기억이다. 행복은 상대적이라고 하지만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시간도 있지만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마음이 말랑말랑해진다. 행복은 소소한 것이다. 행복하지 않다라고 대답할 듯 하지만 불행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평온한 하루하루가 행복이다. 행복과 불행의 중간 한가운데.. 행복이란 딱히 불행하지도 않지만 딱히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틀이 벗어나면 많이 불편하다. 내가 힘들다. 그게 불행하다는 건 아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기도 한다. 감사일기. 몰두(몰입)에서 성취의 기쁨. 거기서 행복을 느낀다. 인생은 아름답다는 말 인상적이었다. 무탈이 행복하다.
3. 내 인생의 끌어줌과 밀어줌 (50)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지금 이 자리 이 사람들 그렇다 / 나의 노년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겠다.. 가족으로 생각/ 작은 후회들.. 그냥 굴러오지는 않았다. 나를 이끌어준 것은 엄마였다. 남편은 미워하지만 남편이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었다. 주변 샘들.. 밀어주는 건 내가 판단하는 건 아니다. (이건 내가 누군가를 밀어준다는 의미)
4. 73.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 환생이나 전생을 믿지 않는데 삶이 다시 주어진다면 혼자 살아보고 싶다. 결혼. 바라보는 시점이 결혼과 비혼의 차이가 큰 것 같다. 도전해 보고 싶은 건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 삶. 밀어주는 삶이 결코 좋은 삶이 아닐 수도 있다. 그냥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모험을 생각. 스카이다이빙을 해 보야 하는가.. 하늘을 날아야겠구나. 안 해 본게 너무 많다. 다른 결혼, 연애./ 아쉬움은 없다고 세뇌. 만족도를 높여서 생각. 도전.. 운동.. 땀 흘리면서 운동하고 싶다.
5. 노년의 시간 뭔가를 하고 싶다 / 나한테 노년의 시간이 있을까? 생각한다. 우리의 과거의 지나온 시간이 지금 나를 결정한다. 미래의 일이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왜 나는 꿈꾸지 않지.. 지금보다 나쁘지는 않겠지.. 생각 / 자식에게 짐이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된다. 100세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선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모습을 본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삶을 보니 노년의 삶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 부모님을 보면서 준비해야겠구나 생각한다 심심하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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