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혼.백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과 혼은 육체에서 분리되지만, 백은 육체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임사경험을 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혐은
죽으면 밝은 빛이 보이는 문이 보이고 그곳을 통과하면 영혼들의 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귀신의 경우, 통과해야할 그 문을 통과하지 않은 영혼을 뜻합니다.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세상에 집착이 남아있어 떠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귀신은 살아있는 사람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로...차원이 다른 존재에게는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파묘"에서와 같은 일은 일반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죽은 조상이 살아있는 후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죽은 자는 육신을 떠났고 세상과는 이별했기에, 체백이 어디에 어떻게 있든 그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읍니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버리고 떠난 것이기에...
물론 후손들이 체백을 잘 관리를 한다면 마음은 좋겠지요.
그러나 관리가 안되었다고 후손들에게 해꼬지 하는 일은 없읍니다.
문제는 지구에너지가 동기감응에 의해 후손들예게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받는 자들은,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몸이 밝은 빛을 띄고 따뜻한 느낌이 나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켜서 하는 일마다 잘됩니다.
반대로 흉지에 묘를 쓴 자들은 상대적으로 어둡고 싸늘한 느낌이 나서, 다른 사람들이 이유없이 멀리하고, 하는 일마다 안됩니다.
만일, 위의 두 사람이 선거에 출마한다면 선거결과는 볼 필요도 없읍니다. 어떤 경쟁에서든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3. 화장을 한 후에도 동기감응이 일어나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화장을하면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기에 동기감응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 이들은 화장을 해도 백은 사라지지 않기에 동기감응이 있다고도 합니다.
4. 기본적으로 동기감응은 친손.외손의 구별이 없읍니다.
다만, 후대로 내려갈 수록 다른 인자가 섞여서 그만큼 멀어지니...영향이 적겠지요!
첫댓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는 사라졌는데 DNA가 남아서 지구에너지의 영향을 받는다면 망자는 DNA형태로 변형되어 지구상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말이 되지 않을 가요.
손톱을 깍아서 버렸다면....
그곳에 내영혼이 DNA로 남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