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처가가 울산이라 울산지역에 있는 좋은 자리들을 종종 가보곤 합니다.. 태화강변 갈오입수혈도 여러번 가본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지금은 주변 개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지만 납작 엎드려 태화강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라의 형상이 아주 재밌는 자리이지요.. 인근 태화동 학산서원 옆에 있는 울산박씨묘는 맹호출림혈으로 알려진 자리로 묘로 입혈하는 산의 형상이 영락없이 숲에서 어슬렁거리며 걸어나오는 호랑이의 모습이라 재밌는 곳입니다.. 그 안쪽 관음사도 제법 괜찮은 자리이구요.. 공룡님의 수고로 반가운 곳을 다시 봐서 좋습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처가가 울산이라 울산지역에 있는
좋은 자리들을 종종 가보곤 합니다..
태화강변 갈오입수혈도 여러번 가본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지금은 주변 개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지만
납작 엎드려 태화강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라의 형상이 아주 재밌는 자리이지요..
인근 태화동 학산서원 옆에 있는 울산박씨묘는
맹호출림혈으로 알려진 자리로
묘로 입혈하는 산의 형상이
영락없이 숲에서 어슬렁거리며 걸어나오는 호랑이의 모습이라 재밌는 곳입니다..
그 안쪽 관음사도 제법 괜찮은 자리이구요..
공룡님의 수고로 반가운 곳을 다시 봐서 좋습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추석 잘 쇠셨는지요. 다음번에는 울산박씨묘와 관음사 꼭 가보고 사진 올릴께요^^
두분이 소개하신곳이니 한번 가고푼 곳이네요..물형론 지세의 명당처,
관음사가 천심십도의 명혈에 건축된곳인가??? 사찰풍수에 관해서도
관심이....사진 글 잘 보았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