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교회의 전도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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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귀한 사명,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수요 교회 전도 보고 (762-121-5826)
《정말 겸손하려면 전도의 현장으로 들어가야》
오늘 수요 예배 본문은 출애굽기 9장이었습니다.
바로의 교만과 불순종으로 인하여
애굽에 우박 재앙이 내렸다는 내용이고요.
우리도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을 받지 않으려면
늘 겸손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으로는
겸손하게 순종할 수 있는 비결은
감당하기 힘든 전도의 고난을 겪을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한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도 전도가 없이
'우리끼리'만 모여있어서
교만하고 배타적인 공동체로
변질되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복음 전파의 현장이
고난과 겸손의 생산지가 될 것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고
속이 터질 만큼 기분이 나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판단보다 하나님이 판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기가 선호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정죄하고
저주까지 퍼부었지만
정작 우리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회개할 줄을 몰랐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혼란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나와 내 판단이 아니고
하나님과 그분의 주권적인 판단입니다.
결국 가변적인 내 기분이 아니고
불변하시는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
절대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부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올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정치인들도 세상에서는
출세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죽기 아니면 살기로 몸부림을 치지만
끝까지 예수를 안 믿다가 죽으면
모두가 지옥 불못에 떨어지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불행한 인생들입니다.
그래서 밉든 곱든 이들을 속히 전도해서
구원의 세계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정치인들 역시 교만은 금물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기 때문입니다(시편 2편).
<신학 놀이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던
유주영 목사님이 담도암에 걸려
어제 저녁 불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그분의 마지막 말씀이
전도를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했습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도
회개의 중요한 요소가 되나 봅니다.
교회 마당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남성분을 전도했습니다.
복음을 듣지도 않고
아무런 대꾸없이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이 교회 목사라고 밝혔는데도요.
제 마음이 많이 무참하기도 했지만
전도를 받지 않는 교만함은
더 큰 안타까움을 갖게 했습니다.
만일 겸손하게 전도를 받았더라면
구원의 은혜까지 누릴 수가 있었을 텐데요.
가게 앞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남성을
전도했습니다.
이분도 전도를 받자마자
도망가듯이 자리를 뜨고 말더군요.
역시 교만하게 느껴졌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인 카페에서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전도했고요.
이 아이들은 얼마나 전도를 잘 받는지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천국과 지옥이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당장 교회를 나올 것처럼 반응하더군요.
역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같은 자들의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특징은 바로 순수함과 겸손함이지요.
공원에서 운동을 하시는 아주머니를 전도했습니다.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지나가시더군요.
영원한 천국보다 짪은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제 결혼 기념일인데요.
아내와 함께 마트에 가서
초밥과 오리고기를 샀습니다.
이 두 가지 음식으로 조촐하게
40주년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목회자를 만나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트 엘리베이터에서 세 명의 여성에게
순간적으로 예수 복음을 전했습니다.
짧은 전도였지만
의외로 전도를 잘 받아서 기뻤습니다.
구원의 소관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마트 입구에서 추운 날씨에
양말 장사를 하시는 아저씨를 전도했습니다.
우리가 갈 천국은 춥지도, 뜨겁지도 않지요.
제가 꿈에서 본 천국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것이 속히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이고요.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 문제로 세상은 시끄럽지만
주의 은혜로 평강한 날 되십시오.
샬롬.
전철 전도 보고 (764-58-5817)
《전철에서 만난 목사님》
며칠 전 고향 중학교 여동창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1호선 전철을 타고 가며
천국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승객들이 많더군요.
제발 많은 사람이 지옥행 열차를 타지 말고
예수 믿어 천국행 열차로
갈아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 꿈에서 본 지옥은
말로 형용하기가 어려울 만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더구나 이곳에서는 죽지도 못한 채
영벌을 받아야 하는 곳이고요.
미국인 남성에게
영어 대화와 영어 전도문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문화권에 속해서인지
거의 모두가 상냥하게
적극적으로 전도를 받으며
목사라고 하면 크게 반가운 표정을 짓습니다.
미국 백인 남성에게는
영어 전도문을 사용했는데
말보다 글로 더 상세하게
복음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굳이 꺼내는 전도 멘트는
그리 길지 않고
설령 모든 내용을 암기하고 있어도
조용하고 시간이 넉넉한 상태에서나
가능합니다.
그래도 매일 장문의 영어 전도문
암기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다 외운 상태이기는 하지요.
오늘 일부 영어 전도를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들어 봤네요.
중국인 남녀 세 명을 중국어 전도문으로
전도를 했는데 잘 받질 않더군요.
네팔 남성 두 명을 전도하려고
네팔어 전도문을 보여줬으나
단번에 거절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네팔은 힌두교도들이 많습니다.
여중생 네 명을 전도했는데
그 중 한 학생이 일부러 제게 다가와
좋은 이야기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만
이렇게 능동적으로 전도를 받다니
조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경로석에 앉아 있는 남성분도 전도했습니다.
동갑나기 아저씨도 전도했는데
가까운 교회에 다니시라는 말에
알았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인도인을 만났고요.
자신은 크리스천이라고 하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제가 만난 인도인 중에서는
거의 크리스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귀국을 하면 전도자가 되라고 했더니
흔쾌하게 알았다고 대답하더군요.
사진도 함께 찍었지요.
그런데 더욱 기뻤던 것은
전철에서 성경을 보고 계시는
목사님 한 분을 만난 것입니다.
전도 명함을 건네드리며
제가 출연한 방송을 보시라고 했습니다.
감히 전도하라는 권면은 못 드렸지만
그분도 전도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미 열심히 전도하고 계시겠지요.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샬롬.
(영어권 외국인 전도 영상입니다.)
https://youtu.be/QuTrmWyYPOc?si=VYeHzXM3ClfIiwvB
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 (32)
전도하는 자의 가슴 속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전도하는 자의 입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전도하는 발, 전도하는 입입니다.
그래서 전도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자에게
그분을 뵈옵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전도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자 앞에서
결코 자신의 모습을 감추시지 못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능력의 주님을 만나기 위해
늘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로 주님을 만나는 자는
환난의 홍수와 질병의 홍수가 밀려와도
결코 떠내려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곧바로 구조의 손길을
펼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는 사람이
가장 안전한 사람입니다.
전도가 있는 곳에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처럼 전도하십시오.
사도 바울처럼 전도하십시오.
(지난 주에 올린 제 전도 글은
655명이 읽으셨고
4일 전에 올린 글은 607명이 읽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상향 조정되는 상태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한국 교회에 전도의 불이
활활 타오르길 바랍니다.)
https://m.cafe.daum.net/sarang8110/szZH/65?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