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목: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07)</p><p>원작: 일본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치조 미사키) 일본발매 2020, 한국발매 2021</p><p>감독: 미키 타카히로<br>장르: 멜로, 로맨스</p><p>출연배우: 미치에다 슌스케, 후쿠모토 리코, 후루카와 코토네 외.</p><p> </p><p>줄거리: 여주인공인 마오리는 3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 상실이라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잠에서 깨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기에 다음 날의 자신을 위해 매일 일기를 써 그날의 기억들을 모두 기록한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면 지난 날 써두었던 일기를 읽으며 과거를 되새긴다. 마오리의 장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의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절친인 이즈미 뿐 이다.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걸 막기위해 마오리에게 고백한 토오루는 마오리가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는데 마오리는 그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고백 장면은 학교에서 이슈가 되어버린다. 다음날 토오루는 마오리에게 솔직한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고 사과한다. 하지만 마오리는 조건을 걸고 가짜 연애를 하자고 토오루에게 제안한다. 첫 데이트 날, 마오리는 잠에 들어버리고, 기억이 나질 않아 패닉 상태에 오고, 결국에 토오루는 마오리의 장애에 대해 알게 된다. 그렇게 서로 알아가게 되면서, 마오리의 일기장은 토오루와 함께한 내용들로 채워지고,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토오루는 어머니를 닮아 심장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마오리의 절친 이즈미에게 부탁해 마오리의 일기에 토오루와 함께한 모든 일부터 토오루의 존재까지 지워달라고 부탁한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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