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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청자 잔과 잔받침 (靑磁 杯及杯托)
시대: 고려 13세기
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공예실(청자실)
재질: 청자(도자기)
크기: 잔 높이 약 5.5cm, 잔받침 높이 약 3.5cm, 지름 약 10cm 내외
🌿 형태와 구조
잔: 얇고 가벼운 벽체에 부드러운 곡선형 구연부(입술 부분)를 가진 형태. 안쪽에는 연꽃무늬나 국화무늬가 음각 또는 상감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잔받침: 넓은 접시형 받침 위에 낮은 굽이 달려 있으며, 중앙에 잔을 고정할 수 있는 원형 홈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연판문(蓮瓣文)이나 운문(雲文)이 둘러져 있어 장식미를 더합니다.
💎 색감과 기법
유색: 고려청자의 상징인 비색(翡色) — 옅은 비취빛이 균일하게 퍼져 있으며, 표면은 매끄럽고 윤기가 납니다.
기법: 상감(象嵌)과 음각(陰刻)을 병용하여 문양을 표현. 백토와 흑토를 교차 사용해 문양의 대비를 살렸습니다.
굽 처리: 굽 안쪽에는 내화토 받침 흔적이 남아 있어 가마에서 굽는 과정의 정교함을 보여줍니다.
🍵 용도와 의미
용도: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다기(茶器)로, 귀족과 승려의 다례(茶禮)에 쓰였습니다.
상징: 차 문화는 고려시대 불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으며, 청정함·절제·심미적 교양을 상징했습니다.
예술적 가치: 단순한 실용품을 넘어, 조형미와 기능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 역사적 맥락
제작지: 전라남도 강진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 가마터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
비교 작품: ‘청자 잔과 잔받침(국보 제116호, 간송미술관 소장)’과 유사한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은 보다 단정하고 절제된 비례미를 보여줍니다.
문화적 의의: 고려 후기의 차 문화의 정착과 세련된 미감을 대표하는 유물로, 청자의 기능적·심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 감상 포인트
잔과 받침의 곡선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비례미
비색의 은은한 광택과 상감 문양의 섬세한 대비
차를 따를 때 잔과 받침이 맞물리며 완성되는 기능적 아름다움
이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도자공예실’에서 전시 중이며,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3D 뷰어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물은 조명 아래에서 비색이 부드럽게 빛나며, 잔과 받침이 만들어내는 그림자가 고려인의 정제된 미의식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오른쪽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 중인 ‘청자 참외모양 주전자(靑磁 瓜形 注子)’는 고려 12세기 제작된 것으로, 고려청자의 조형미와 기능미가 완벽히 결합된 대표적인 상형청자입니다. 이 주전자는 참외의 둥근 형태를 본떠 만든 기물로, 고려 도공의 섬세한 손길과 비색(翡色)의 깊은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 기본 정보
명칭: 청자 참외모양 주전자 (靑磁 瓜形 注子)
시대: 고려 12세기
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공예실(청자실)
재질: 청자(도자기)
크기: 높이 약 25cm 내외
분류: 식생활용기 – 주전자(술이나 물을 따르는 용기)
🌿 형태와 구조
몸체: 참외처럼 세로로 오목한 골이 들어간 둥근 형태로, 풍만하면서도 단정한 비례미를 지닙니다.
목 부분: 길고 가느다란 목이 위로 뻗어 있으며, 입구는 넓게 벌어진 꽃잎 모양 구연부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주구(물주둥이): 한쪽에 짧은 주둥이가 달려 있어 실제로 액체를 따를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손잡이: 반대편에는 작은 고리형 손잡이가 달려 있어 균형을 이루며, 기능적 안정감을 줍니다.
💎 색감과 기법
유색: 고려청자의 상징인 비색(翡色) — 옅은 비취빛이 고르게 퍼져 있으며, 표면은 매끄럽고 윤기가 납니다.
기법: 투명 유약을 두껍게 시유하여 깊은 색감을 표현했고, 굽 부분에는 내화토 받침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문양: 일부 작품에는 연꽃무늬나 덩굴무늬 상감이 장식되어 있으며, 장식이 없는 순청자형도 존재합니다.
🕊️ 상징과 의미
참외 모양: 풍요와 생명력을 상징하며, 불교적 세계관에서는 자연의 조화와 청정함을 의미합니다.
용도: 왕실이나 귀족의 연회, 불교 의식에서 사용된 의례용 주전자로 추정됩니다.
예술적 가치: 기능적 기물에 조형미를 더해, 고려 도공의 미적 감각과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걸작입니다.
🏯 역사적 맥락
제작지: 전라남도 강진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 가마터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교 작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 참외모양 정병(국보 제94호)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주전자는 주구와 손잡이가 추가되어 실용성을 강조합니다.
문화적 의의: 고려 중기의 청자 조형 발전 단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왕실의 생활문화와 미적 취향을 반영합니다.
✨ 감상 포인트
참외의 둥근 형태와 긴 목이 만들어내는 유려한 비례미
비색의 은은한 광택과 표면의 부드러운 질감이 주는 시각적 안정감
단순한 생활용기를 넘어선 예술적 조형미와 상징성
이 주전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공예실 청자존에서 상설 전시 중이며,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3D 뷰어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물은 조명 아래에서 참외의 골이 만들어내는 그림자가 비색 속에 녹아들며, 고려 도공의 섬세한 미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출처 :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