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태프이신 샘 아믹씨가 글 바로 올려주셨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오역밖에 할지 모르지만 기쁜마음으로 읽었습니다. http://www.sacbee.com/content/sports/basketball/kings/story/13143081p-13987068c.html
The Kings bolstered their offense by selecting Louisville forward Francisco Garcia with the 23rd pick of the 2005 NBA draft Tuesday.
킹스는 화요일에 열린 NBA2005 드래프트에서 23번픽으로 루이빌 포워드 프란시스코 가르시아를 뽑으면서 전력 보강을 했습니다.
While the Kings didn't address their need for defense and depth in the low post, Garcia's arrival will help considering the likely departure of Kings guard Cuttino Mobley, who has opted out of his contract and will be a free agent July 1. At the University of Louisville, Garcia averaged 15.7 points, 1.7 steals and 1.5 blocks per game in his junior season that ended with the Cardinals in the Final Four.
킹스는 디펜스 강화와 로우포스트의 깊이를 더해줄 선수를 필요로 했고, 커티노 모블리가 자신의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떠나가로 한 빈자리를 매워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 모블리는 FA가 됩니다.) 루이빌에서 가르시아는 파이널포가 끝날때까지 그의 주니어 시즌에 15.7점 1.7스틸, 1.5블록을 기록하였습니다.
"He's multidimensional, very versatile, can play multiple positions on the floor," ESPN's Dick Vitale said. "He really learned from a master (Louisville coach Rick Pitino). I think Sacramento, which was one of Rick Pitino's favorite teams, certainly made a great choice. I am shocked that he slipped this far in the draft."
"그는 여러가지 플레이를 할수 있고, 재능이 많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코트위에서 소화해낼수 있습니다." ESPN 의 Dick Vitale의 말입니다. " 그는 마스터(루이빌의 코치 릭 피티노에게)에게 제대로 배웠습니다. 제 생각에 새크라멘토는 피티노가 좋아하는 팀중 한팀일겁니다. 확실히 그레이트한 선택입니다. 나는 그가 드래트프에서 이렇게 떨어지는것을 보고 쇼크를 먹었습니다."
Garcia earned a silver medal in the 2003 Pan American Games while playing for his native country, the Dominican Republic. He averaged 17.6 points in five NCAA Tournament games this postseason.
가르시아는 2003 Pan American Games 에서 자신의 팀인 도미니칸 공화국 대표로 뛰면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The draft that was called the deepest in some time turned out to be just as unpredictable. After Milwaukee selected Utah center Andrew Bogut at No. 1 and Atlanta picked North Carolina forward Marvin Williams at No. 2, most mock drafts were worth mocking. Utah, which traded its sixth pick and 27th pick to Portland to move up to the third spot, took Illinois point guard Deron Williams.
이번 드래프트엔 예상외의 픽들이 많았습니다. 밀워키가 1픽으로 보것을 뽑고, 애틀란타가 2픽으로 마빈윌리암스를 뽑은 후부터 막 드래프트의 예상들은 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유타는 자신의 6번픽과 27번픽을 포틀랜드의 3번픽과 바꾸는 트래이드를 감행하였고, 일리노이의 포인트 가드인 데론 윌리암스를 뽑았습니다.
Wake Forest's Chris Paul, perceived as the top point guard by nearly every pundit nationwide, went fourth overall to New Orleans.
웨이크 포레스트의 크리스 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탑 포인트 가드였고, 뉴올리언스로부터 4픽에 선발되었습니다.
Among other surprises: the Lakers picked 17-year-old high school center Andrew Bynum (St. Josephs, Metuchen, N.J.), a 7-foot, 285-pounder and the one player in the lot who most closely resembled former Laker Shaquille O'Neal. Charlotte selected two of the four members of the North Carolina national championship team (point guard Raymond Felton at No. 5) and forward Sean May, who slid all the way to No. 13). The last was guard Rashad McCants, who went to Minnesota with the 14th pick. Among the picks that should instantly bolster their teams, New York picked center Channing Frye (Arizona) and Golden State, which ranked 29th in rebounding last season and lacked a low-post scorer, received a boost in both areas in Arizona State forward Ike Diogu.
다른 놀라운 픽들: 레이커스가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유망주 앤드류 바이넘을 10번순위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샬럿은 샬럿 타힐스를 만들듯 4번의 지명권중에 2번을 타힐스 선수들에게 썼습니다. 샬럿 지역내에 있는 UNC팬들을 겨냥한 선택이었다라는 평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랴사드 맥칸츠는 14번으로 미네소타에 선발되면서 4명의 UNC선수들이 로터리에 뽑히는 일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뉴욕은 센터인 채닝프라이를 선발했고(예상됬었던 일이죠) 골든스테이트는 지난번 인터뷰처럼 디오구를 뽑으면서 머피의 센터포지션 이동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사족이지만 골스는 태프트까지 뽑아버리면서 파워포워드에 2명의 선수를 집어넣어버렸씁니다. 더욱 유망해지는 팀입니다. (킹스팬이지만 골스또한 좋아하는지라 괜사리 기쁩니다. 대신 킹스 킬러역은 그만;)
The international flavor that has typified recent drafts was missing early in the first round. Forward Fran Vazquez of Spain was the first overseas pick (Orlando, No. 11), followed by Russian forward Yaroslav Korolev (No. 12, Los Angeles Clippers).
외국 선수들은 11번으로 뽑힌 프란 바스케즈가 가장 먼저 뽑혔고, 드래프트 2주전부터 약속을 한 사이였던 코로레프를 클리퍼스가 뽑아줬습니다. (그린이 남으면서 고민좀 했을텐데 그래도 약속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요즘 클리퍼스 정신차린듯.. 근데 클라면 최하 3년은 기다려야 할 유망주같던데요)
다른 기사 나오면 퍼오겟습니다.
첫댓글 글 잘읽었습니다..참 예상밖의 픽이 많았던 드래프트였습니다.킹스가 가르샤 뽑은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모블리가 떠나가도 2번 자리 든든하겠군요^^
가르시아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님 에반스가 아직은 더 나으려나?
에반스는 우선 계약부터 해야겠고요, 가르시아 즉시 전력감이라고 봐도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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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스타일입니다..일단 가장 큰 장점은 스윙맨이면서(201cm)플레이메이킹이 아~주 좋다는겁니다.공격도 쓸만하므로 크리스티 반쪽으로 딱이죠
가르시아 스퍼스로 왔으면 했는데 ㅠ_ㅠ.......암튼 좋은 팀으로 갔으니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하네요